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면허시험’ 시행 6개월, 초보·연습면허자 사고 대폭 감소 ‘불면허시험’ 시행 6개월, 초보·연습면허자 사고 대폭 감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운전면허 장내기능시험 난이도를 대폭 높인 새 운전면허시험 시행 6개월 만에 초보운전자와 연습면허 소지자가 낸 교통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2월22일 새 제도 시행 이후 이달 21일까지 운전면허를 취득한 초보운전자 교통사고가 전년 같은 기간 904건에서 562건으로 342건(37.8%) 감소했다.기능시험에만 합격한 연습면허자 교통사고는 60건에서 16건으로 44건(73.3%) 줄었다. 연습면허 소지자 중 인명피해 사고를 내 연습면허가 취소된 경우도 43건에서 9건으로 3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27 17:09 서울 모든 일반도로 제한속도 시속 60㎞ 이하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모든 일반도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60㎞ 이하가 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금천구 시흥대로 구로디지털단지역∼석수역 5.8㎞ 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70㎞에서 시속 60㎞로 낮춘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시흥대로는 시내에 마지막 남은 시속 70㎞ 구간 일반도로였다.이에 따라 서울 시내에서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는 모두 시속 60㎞ 이하가 된다.시흥대로 제한속도 하향은 교통안전표지가 교체 설치되는 시점부터 적용된다. 경찰은 서울시와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교통안전표지가 바뀔 수 있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20 17:22 위례신도시~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공사 착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과 위례신도시 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직접 진출입할 수 있는 램프 설치 공사가 지난 16일 시작됐다. 2019년 7월 완공 예정인 이번 공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위례 지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회 최조웅 의원실에 따르면, 기존 장지동 주변에서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자곡 IC를 통과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만 했다. 특히, 교통량이 늘어나는 출퇴근 시간에는 주변 도로의 통행에도 악영향을 끼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20 17:17 ‘서울로 7017’ 개장 한달새 방문객 203만명 ‘서울로 7017’ 개장 한달새 방문객 203만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달 20일 문을 연 ‘서울로 7017’이 개장 한 달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일단 인기몰이에 성공했다.서울로 7017은 1970년 개통한 이후 재난위험등급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노후해진 서울역 고가를 고쳐 공중 보행공원으로 꾸민 곳이다.하지만 도심 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그늘·벤치 등 쉴 곳이 부족한 데다 편히 걷기에는 길이 좁다는 논란 속에서도 한 달 새 203만3000명이 서울로를 찾을 정도로 반응은 좋다.시에 따르면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개장 당일로, 하루 동안 15만명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20 17:17 서울시, 세계 최초 포장도로관리 대응기술 백서 발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포장도로 관리를 위한 혁신 기술을 타시도 도로관리청과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공유, 활용될 수 있도록 도로관리 백서를 발간했다.택시 및 버스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신고 가능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전체 도로망을 분석하여 함몰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도로 하부에 숨은 동공을 찾아내는 ‘동공탐사기술’ 등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2013년 포트홀 제로화 대책을 집중 추진하면서 포장도로가 파손되는 즉시 적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택시 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13 15:54 서울시의회, ‘제5차 교통안전시설 심의’ 결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종로구 신영동 소재 신영소방서와 신영삼거리 중간지점인 신영빌라와 효동빌라 주변 신영동 248-2번지 앞과 자하문로 248번지 SK주유소 앞에 횡단보도가 설치된다.이로써 신영동 214번지 일대를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보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요청한 두 지역의 횡단보도 신설안이 ‘제5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에서 가결됐다.기존 신영소방서 앞 횡단보도와 신영삼거리 육교 간 거리는 약 250m 길 건너 중간쯤 13번 마을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13 15:54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신설 사업 ‘청신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지난 3월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제출한 ‘성동구와 중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이 서울시에 채택되면서 관련 사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시의회에 따르면, 청원이 접수된 후 경찰청과 관련부서 등은 합동 현장조사 및 협의를 끝마쳤으며 기본 설계서 역시 작성 완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 의원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09 16:56 2019년 종묘 잇는 세운상가군 지상·공중 보행길로 연결 2019년 종묘 잇는 세운상가군 지상·공중 보행길로 연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2019년 종묘에서 시작해 총 1km 세운상가군을 지나 남산공원까지 지상·공중 보행로로 연결되는 서울 역사도심의 남북보행축이 완성된다.서울시는 지난해 1월 낙후되고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사통팔달 보행 중심축이자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재생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를 시작, 오는 8월 1단계(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 구간 준공을 앞둔 데 이어 2단계(삼풍상가∼진양상가~남산순환로) 1.7km 구간에 대한 밑그림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시는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02 15:58 위례신도시~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만든다 위례신도시~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만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와 위례신도시 간 교통 소통을 위해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진출입하는 램프 설치를 위한 공사가 6월 초 착공된다.지금까지는 송파구 장지동 주변에서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정동 숯내교를 지나 자곡IC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만 했다.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곡IC 연결램프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기 행렬이 늘어나 새말로, 헌릉로 등 주변도로까지 영향을 주어 교통정체의 원인이 됐다.서울시는 램프가 건설되면 위례신도시에서 동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02 15:56 서울형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에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판단, 서울형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 2부제를 자율로 하는 대신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요금이 면제된다. 7월부터 첫차∼오전 9시, 오후 6시∼오후 9시가 대상이며, 서울시는 경기도와 인천, 코레일 등도 참여하도록 협의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기질 개선 10개 대책’의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광화문광장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에서 참가 시민 3000명이 논의한 내용 등이 토대가 됐다.미세먼지 대책의 핵심은 크게 서울형 비상저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6-02 15:52 서울시, 한남·동호대교 보수공사 돌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6월부터 한남대교와 동호대교의 내구성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두 교량 모두 정밀점검 및 진단 결과 안전등급 B등급을 받았다. 교량의 안전상태 자체는 이상이 없으나, 발견된 콘크리트 및 포장 균열 등 국부적 결함을 예방관리하는 차원에서 적기에 보수할 방침이다.시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 한남대교는 교각 및 전망대 보수, 동호대교는 교면 재포장, 신축이음장치 교체 등을 시행하며 올해 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교면 재포장, 신축이음장치 교체 등 보수공사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5-30 16:42 6월 1일부터 한강공원 주차장 일요일·공휴일도 '유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다음달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한강공원 주차장이 유료화 된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 1일부터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요금을 평일과 같이 받는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는 주말이면 한강공원에 차량이 몰려 주차 무질서가 심각하고, 공원을 이용하지 않고 장시간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 시민 여론을 수렴해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한강공원 내 모든 주차장에서 일요일(공휴일)에도 월~토요일과 동일하게 최초 30분간은 1000원~2000원, 초과 10분당 200~3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5-26 16:34 20일 개장 ‘서울로 7017’, 민간지킴이 ‘초록산책단’이 맡는다 20일 개장 ‘서울로 7017’, 민간지킴이 ‘초록산책단’이 맡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나이와 직업을 뛰어 넘는 시민들이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로 7017’을 위해 의기투합했다.이들은 서울로 7017의 시설관리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할 자원봉사단인 ‘서울로 초록산책단’으로 지난 16일 서울로 만리동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연령은 21세 학생부터 76세 어르신까지, 직업은 공무원, 선생님,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과 나이를 아우르는 144명 시민들로 구성됐다.‘서울로 초록산책단’은 평일엔 18명, 주말에는 24명 등이 상시 배치돼 서울로 개장 이후 안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5-19 16:04 서울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착수 서울시,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착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위한 국제설계공모에 앞서 다음달 21일까지 참가의향서를 모집한다.시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사이 지하공간을 대대적으로 개발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 계획은 지난해 5월 기본구상이 발표된 뒤 같은 해 10월 서울시·국토부 간 업무협약에 이어 지금은 기본계획 수립 마무리 단계다.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외에 삼성동탄선, GTX A·C 노선, KTX, 위례신사선 등 5개 철도노선이 들어오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5-16 16:48 서울 불법 주·정차 견인료 18일부터 대폭 오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료가 18일부터 대폭 오른다. 차종에 상관없이 일정하던 견인료가 배기량에 따라 상향 조정된다.서울시는 견인료 부과 체계를 배기량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 1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차종에 상관없이 2.5t 미만의 차량의 경우 견인료가 4만원으로 일정했다. 이에 따라 견인 대행업자들이 비싼 수입차나 대형차는 놔두고 경차와 소형차만 견인한다는 불만이 많았다.개정 조례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5-16 16:47 47년된 목동교 성능 개선, 8일 전면 개통 47년된 목동교 성능 개선, 8일 전면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47년이 지나 노후화된 목동교가 43.2t 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한 1등교로 성능 개선해 지난 8일부터 전면 개통에 들어갔다. 구교의 상판을 모두 철거하고 새롭게 콘크리트 바닥판을 설치, 하부를 보수·보강했다.안양천을 가로질러 양천구와 목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목동교는 1968년 10월 폭 19.9m, 길이 240m로 건설되어 왕복 4차로로 사용되다가 교통량이 많아져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1986년 12월 폭 26.1m, 길이 240m, 6차로를 늘려 총 왕복 10차로로 사용돼 왔다.하지만 목동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5-09 16:43 서울교통공사 임원 공개모집 접수 결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15일간 서울교통공사 사장, 감사 등 임원에 대한 공개모집 결과, 경쟁률은 사장 4:1, 감사 4:1, 안전관리본부장 3:1, 기술본부장 7:1, 비상임이사 2.3:1 로 나타났다.시는 향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오는 28일까지 완료하고, 5월중 사장 내정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5월 31일 서울교통공사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18 16:46 불법 주·정차, 앱서 사진 전송만 하면 바로 ‘과태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에 팔을 걷어 부쳤다. 5월 1일부터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에서 1분만 불법 주·정차를 해도 ‘딱지’가 발급되는 방침을 정한 이후 두 번째 대책이다.앞으로 시는 ‘서울스마트불편앱’으로 신고가 확인되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민들은 불법 주·정차 발견 시 이 앱 통해 위반현장사진 2장이나 동영상을 등록, 전송만 하면 된다.시가 이같은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는 시민불편신고가 증가하고 있지만, 자치구 현장단속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18 16:45 서울시-시각장애인聯, 교통약자 보행권 증대 ‘맞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시낸 전역 횡단보도에 설치돼 있는 1만324개 음향신호기에 대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18일부터 대대적 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일제점검은 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지난해까지 도로사업소 단위로 부분적으로 시행하던 것을 시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으로 버튼 및 리모컨 작동 시 음성안내를 송출, 시각장애인 및 보행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장치다.합동점검을 통해 우선 시각장애인의 음향신호기 접근을 방해하는 펜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18 16:42 "2021년까지 사망자수 절반으로 줄인다" "2021년까지 사망자수 절반으로 줄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금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21년까지 절반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376명인 사망자수를 절반 이하인 180명, 인국 10만명당 사망자수는 3.7명에서 1.8명으로 줄여 런던, 베를린과 같은 교통안전 선진도시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것이다.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향후 5년간 교통안전 목표·정책방향을 담은 ‘제3차 서울특별시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지난 13일 공고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안전기본계획은 4대 중점관리분야 ▲보행자 ▲사업용 차량 ▲이륜차·자전거 ▲교통안전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14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