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시설특별회계법 개정, 대중교통요금 세액공제 필요” “교통시설특별회계법 개정, 대중교통요금 세액공제 필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19대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주자들에게 교통산업 최대 이슈와 선결과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 선거캠프에 교통 정책의 주요의제를 선정해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대국민 대선공약을 제안하겠다는 것이다.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교통학회 주최로 열린 ‘19대 대선공약 제안 교통정책 전문가 토론회’에서 최기주 교통학회장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기정부 교통정책의 핵심의제와 지역별 현안을 도출해 향후 각 정당 및 대선후보에 제언, 궁극적으로 후보공약 및 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7 16:39 동대문~중랑 잇는 장안교 전면개통…랜드마크 기대 동대문~중랑 잇는 장안교 전면개통…랜드마크 기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랑천을 가로질러 동대문구 장안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연결하는 장안교의 성능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서 9일 전면개통에 들어갔다.1978년 개통된 구교는 철거되고, 새롭게 43.2t 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한 1등교가 신설된 것.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로 건설된 왕복 2차로가 사용성을 개선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는 왕복 6차로 차도를 우선 개통한 뒤 상류측 보도를 정비하고 가교를 철거하는 등 마무리 공사를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특히, 교량하부 수변 휴식공간 조성, 교량 야간경관조명 등이 설치돼 동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7 16:27 서울시,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신고포상금 하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기존 10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춘다. 수도권 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신고포상금(5~30만원)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다.시는 ‘서울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이달 내 공포한다. 공포일 이후 접수된 신고 분부터 변경된 포상금을 적용된다.자가용 이용 불법 유상운송 행위의 경우, 승하차지점 중 한 곳 이상이 서울시계 내여야 하며 입증자료와 신고포상금 지급신청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구청과 시 교통지도과에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7 16:14 서울 ‘승용차 마일리지制’ 17일 시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 승용차 운행거리를 줄이면 지방세를 내거나 모바일상품권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최대 7만원)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대책 일환으로, 이러한 내용의 ‘승용차 마일리지제’를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연간 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주행거리를 30% 이상 감축하거나 3000㎞ 이상 줄이면 최대 7만 포인트가 지급된다.마일리지 1포인트는 1원으로 환산되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홈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7 16:07 중랑천 노후 자전거도로·산책로 다 바꾼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설치된 지 10년 이상 경과돼 균열, 파손이 많은 중랑천 자전거도로․산책로 등 시설물 정비에 들어간다. 사업 예산은 지난해 10억원에 이어 올해는 15억원이 투입된다.시가 지난해 12월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중랑천을 생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동북권 일대의 변화와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계획의 일환이다.이에 따라 중랑천을 관리하고 있는 자치구별로 노후․파손 정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선정, 연차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한다. 올 상반기는 5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4 17:09 서울 불법 주정차는 교통량에 비례?...강남·서초구 ‘집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불법 주정차가 가장 심한 곳으로 1,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 전체 자치구에서 불법 주정차로 부과한 과태료는 1000억원이 넘었다.서울시가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4)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자치구 가운데 주정차 단속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작년 단속된 주정차 위반 총 296만7163건 가운데 15.6%(46만2866건)를 차지했다. 과태료 부과액도 165억6500만원으로 15.1%를 차지했다. 서초구는 단속건수 26만925건, 과태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4 16:51 서울시, 보도·교차로 등 불법 주정차 1분도 ‘딱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에서는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지역에서 1분만 불법 주정차를 해도 ‘딱지’가 붙는다.그동안 CCTV로 무인단속을 하는 경우에는 채증 시간 확보를 위해 5분 이상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했지만 다음달부터는 보도,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정류소 등에서 채증 시간을 1분으로 단축해 즉시 단속키로 했다.택시의 경우 승객이 타고 내리는 순간을 예외로 인정하지만, 승하차 후에도 계속 정차해 있으면 단속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방침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행안전과 직결되는 장소에서 발생한 ‘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4-04 16:50 서울 교통약자 보행불편 해소한다...“육교·지하차도, 승강기 대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보도육교나 지하보도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보행편의를 개선하기 대대적인 검토에 들어간다.개별 시설물에 대한 승강기 설치 여부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투자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것이다.시는 ‘승강기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승강기(EV/ES) 설치 타당성 기준을 정립하고, 개별 시설물의 교통약자 통행실태․주변개발계획의 분석과 이용수요 예측 등을 종합하여 승강기 설치의 필요 여부를 집중 검토한다고 지나달 30일 밝혔다.시내 도로횡단 시설물은 총246개소(보도육교 162개소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31 16:37 서울시, 지하철 주변 방치자전거 특별점검 돌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봄철을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대중교통 연계 이용수요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을 대상으로 방치자전거 특별점검에 들어간다.시는 5월, 8월, 9월, 11월을 ‘방치자전거 특별점검의 달’로 지정, 258개 서울시 지하철역 중 출퇴근 이용인구가 많은 100개 역사 주변 자전거 주차시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실태 점검과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 수거에 필요한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자치구와 수거업체 간 협약을 통해 공공장소 및 아파트 등 생활지역 내 자전거주차장(보관함)의 방치자전거 관리도 지속적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31 16:34 제2롯데월드,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 지정 검토한다 제2롯데월드,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 지정 검토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다음달 3일 전면 개장을 앞둔 국내 최고층 빌딩 제2롯데월드가 최근 서울시 관계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되는 방안이 검토 된다. 현재 관할 자치구인 송파구가 시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구는 상근 직원만 2만명, 외래 관광객 수도 연간 400만명이 예상되는 만큼 지정 시 대형 전세버스 상대로 효율적인 주차 수요관리에 나서고 잠실사거리 주변의 교통상황을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송파구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안전·교통·관광 경제·기타 인허가 등 4개 분야에 걸쳐 주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28 16:41 인천김포고속도로 개통...통행료 2600원 인천김포고속도로 개통...통행료 2600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제2외곽순환 ‘인천김포고속도로’가 지난 23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통행료는 전 구간 주행 시 2600원으로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1배 수준이다.구간별로 보면 인천 남항교차로에서 출발할 경우 남청라나들목까지는 1200원, 북청라나들목은 1800원, 검단양촌나들목은 2100원, 대곶나들목은 2400원, 서김포통진나들목까지는 2600원이다. 반대로 서김포통진나들목에서 출발 시에는 대곶나들목까지 1300원, 검단양촌나들목은 1600원, 북청라나들목은 1900원, 남청라나들목은 22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24 15:54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 전역 달린다...연내 2만대로 확대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 전역 달린다...연내 2만대로 확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연내 2만대까지 늘어난다. 운영 자치구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도심 중심 제한적 운영에서 서울 전역으로 확대키로 한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이같은 내용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충·이용개선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현재 5600대인 따릉이를 1만4400대를 추가 배치해 총 2만대까지 늘리고 대여소를 기존 11개 자치구 450개소에서 전 자치구 130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이로써 서울시민 1만명당 따릉이도 15대에서 20대로 늘어난다. 시는 지난해 11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21 16:20 “주택밀집지역 상가·교회·학교 부설주차장 공유하면 최고 2500만원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택밀집지역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야간에 빈 주차장을 공유할 상가․교회․학교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모집한다.모집을 통해 야간 개방하는 건물 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지정, 매일 18시~ 익일 08시까지 근처 거주민들이 매달 2~5만원 정도의 주차비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요금수입은 10면 개방 시 월 20~50만원씩, 연간 240~600만원을 벌 수 있다.먼저 주차장을 개방할 건축물은 5면 이상을 주차공간으로 개방할 수 있으면 된다. 주차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21 16:17 서울 백범로4길 이면도로 비보호좌회전 '허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고산길, 백범로 4길 이면도로에서 백범로 방향 좌회전 불가로 원거리 우회에 따른 민원이 제기되던 신촌 르미에르타운 앞 좌회전이 상반기 내 허용된다.서울시의회 김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1)에 따르면, 그동안 신촌 르메이에르타운Ⅱ앞은 왕복6차로 백범로와 이면도로인 고산길, 백범로 4길이 접속되는 지점으로 중앙선(이중실선)이 설치돼 이면도로에서 백범로 방면 좌회전이 불가능했다.또한, 보행신 호시 불법 좌회전, 직진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높았다. 때문에 대흥동, 노고산동 일대 주민들은 신촌역이나 공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4 교통사고 위험 높은 왕십리로 가변차로 사라지나 시의회, 폐지 청원서 채택...시 “교통운영 개선 방안 검토 중”사고비율 8배 높아...좌회전 차로구성, 통행방향 오인 등 원인[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국민의당, 중구1)에 따르면, 시가 가변차로 폐지와 이에 따른 교통운영 개선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지난 3일 서울시의회에서 최판술, 김기대 의원이 ‘중구와 성동구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왕십리로 가변차로 폐지와 도로교통공단 사거리 좌회전 신호 신설에 관한 청원’을 소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10 16:34 장기 무단방치 차량 증가...“처리규정 모르면 전과자 전락” 장기 무단방치 차량 증가...“처리규정 모르면 전과자 전락” 경제난 겪는 사회상 반영...해마다 늘어 지자체 골머리자동차관리법 상 1년 이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 벌금형차량에 연락처 남기고 우편물은 반드시 받아야 면책[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래된 차량을 폐차하기 귀찮거나 장기출장 등 개인사정으로 무심코 방치했다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재판에 회부돼 벌금형을 받아 전과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장기 무단방치 차량은 도심 흉물로 전락한지 오래다. 그러나 이런 차량들이 범죄에 연관됐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살림이 어려워진 시민들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경우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09 11:24 지난해 무단횡단 사망자 117명...서울 시내 횡단보도 늘린다 지난해 무단횡단 사망자 117명...서울 시내 횡단보도 늘린다 26곳 개선, 이면도로 확충...14곳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중구 등 도심권교차로 전방향 횡단보도 12곳 연내 설치[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도심권에 있는 ‘ㄴ’ 또는 ‘ㄷ’ 자 형태의 횡단보도를 ‘ㅁ’자 형태의 모든 방향으로 횡단보도를 연내 설치하고, 보행량이 많은 지점이나 ‘↱’ 또는 ‘↰’ 방향으로 동시에 2회 이상 건너야 하는 곳은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한다.시는 이같은 내용의 ‘2017년도 횡단보도 개선·확충사업 계획’을 지난 6일 발표했다.‘ㅁ’자 형태의 모든 방향 교차로는 작년 15개소에 이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3-07 17:07 우면산터널 하이패스 운영 개시...상·하행 1,4차로 우면산터널 하이패스 운영 개시...상·하행 1,4차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3월 1일부터 우면산터널 하이패스 시스템 운영이 시작된다. 시민들이 하이패스 차로를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요금소 통과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그동안 유인 요금소에서 통행료 징수에 소요되는 시간은 1대당 평균 8초로 1개 차로에서 시간당 340대를 처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이패스 시스템 이용시 시간당 1107대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돼 정체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현재 전국 유료도로의 하이패스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면산터널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28 16:09 승용차마일리지 대상차량 확대...인센티브 지급기준도 완화 서울시의회, 조례 개정안 상임위서 의결승용차요일제 등 정비...“시민참여 기대”[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에서 평소 주행거리가 많은 운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승용차마일리지 대상차량이 확대되고 인센티브 지급 산정기준도 완화된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조례안’이 지난 20일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됐다.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는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24 16:49 올림픽대로~여의도간 진입램프 착공 올림픽대로~여의도간 진입램프 착공 연장 712.6m 연결램프 신설평균 통행속도 25% 빨라져[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 중심 업무지구로 접근하기 쉽도록 램프를 설치하는 공사가 오는 2018년 11월에 완공된다. 올림픽대로 하행선(김포방향) 여의교~서울교 구간에서 서울교 남단 노들길 진출램프로 이어지는 폭 6.4m, 연장 712.6m의 연결램프(교량)가 신설된다. 이를 위해 올림픽대로 1차로를 980m 이설하고, 서울교 남단 노들길 램프 1차로를 131.8m 확장한다.이번 공사로 올림픽대로에 램프가 연결되고 노들길 진출램프가 1차로 확장됨에 따라 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7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