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로~회현역7번출입구 보행환경개선 공사 ‘첫삽’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 16일 퇴계로 서울로부터 회현역7번 출입구사거리 구간을 보행자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이는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로 7017 보행특구’ 사업과 연계한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첫 도로공간재편 사업이다.시는 이번 공사를 4개 구간으로 사업구간을 나눠 3월 27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퇴계로 보행환경개선 공사는 보도포장, 한전지상기기 등 보행지장물 정비, 조업정차공간 조성, 교차로 횡단보도 확대 등을 통해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한다.또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7 16:37 "서울 대규모 개발시 전세버스 주차대책·보행환경 우선" "서울 대규모 개발시 전세버스 주차대책·보행환경 우선" 교통영향평가 심의제도 전면 개정·시행...수립지침도 마련보행 지장물 설치 금지...전세버스 주차수요 별도 분석 등[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될 때 전세버스 주차와 보행환경 개선대책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통영향평가 심의제도가 전면 개정·시행된다. 서울시가 시내 교통문제에 더욱 적극 대응하기 위해 15년 만에 개정한 것이다.교통영향평가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일정규모 개발사업 인·허가 등 승인 전에 받아야 하는 법정심의다. 사업의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교통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개선대책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7 16:36 서울시설공단, ‘車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모집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효율적 관리 위한 자문기구48명 공개모집, 2019년 3월까지 2년 임기로 위촉[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자문받기 위해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위원회)’ 제2기 위원 48명을 공개 모집한다. 2015년 구성된 제1기 위원의 임기가 오는 3월 31일 만료된다.위원회는 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및 시설물 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정밀점검)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공단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4 16:39 여의교 왕복 8→9차로 확장된다...2018년 완공 여의교 왕복 8→9차로 확장된다...2018년 완공 대방지하차도→올림픽대로 우회전 대기원효대교 직진 차로수 부족 문제 해소 기대[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샛강을 건너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신길동을 연결하는 여의교가 차로 확장에 들어간다. 기존 왕복 8차선에서 9차선으로 늘리고 보도육교를 신설한다. 총사업비 78억원으로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여의교 확장공사 및 교차로 개선공사’ 계획을 14일 밝혔다. 그동안 여의교 내에서는 노들길에서 여의도 방향과 대방역에서 올림픽대로 방면 차량 간 엇갈림 현상이 발생하는 등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대기행렬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4 16:36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조치 '총력'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조치 '총력'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지원, 운행제한 단속 강화올해만 620억원 투입...노후 경유자동차 2만5000대 대상[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노후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대대적 저공해화 조치를 실시한다. 대상은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노후 경유자동차 2만5000대로, 올해 620억원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부착(5039대), 조기폐차 지원(2만500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300대) 등의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이번 저공해화 조치는 2005년 이전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 5039대를 대상으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53 상반기 보행전용거리 콘텐츠 2차 시민공모 상반기 보행전용거리 콘텐츠 2차 시민공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오는 3월10일까지 상반기 서울 도심권 보행전용거리 콘텐츠 2차 시민공모를 시행한다.시는 ‘걷는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대로, DDP 앞, 덕수궁길, 청계천로의 차량통행을 막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공연(체험)·전시를 원하는 시민 및 단체는 연령·거주 지역 및 장르에 제한 없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도심권 보행전용거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신청은 참여신청서, 공연활동이 담긴 동영상․사진 등의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49 서울시,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 지정 본격 착수 서울시,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 지정 본격 착수 도시교통정비촉진법 개정으로 탄력, 모니터링 실시교통유발부담금, 혼잡통행료, 주차장 등 규제 강화제2롯데월드·대형쇼핑몰·면세점 중심으로 추진될 듯[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서울시내 대형 쇼핑몰·면세점 등 교통혼잡을 야기하는 교통유발시설물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 교통 체증을 억제할 수 있는 제도적 차원의 교통수요관리조치가 시행되는 것이다.서울시가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물을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른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하기 위한 선행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46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연이어 감소세...“버스 줄고 지하철 늘고”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연이어 감소세...“버스 줄고 지하철 늘고” 서울시, 교통카드 승차태그 분석...“노령화·저유가 등 원인”지하철 승하차 1위 ‘강남역’, 시내버스는 정릉~개포동 143번[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서울 시내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2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이용자는 점차 줄고 지하철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교통카드 승차태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349만1000명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5년의 하루 평균 이용객 1358만5000명에 비해 0.7%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2-07 16:47 서울시, “노후경유차 단속 강화로 미세먼지 잡는다” 단속지점 확대 2019년까지 61곳올해 분진흡입차량 30대 추가 도입서울시가 연초부터 극성인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노후 경유차 단속을 강화하고 분진흡입차량을 추가 도입에 나섰다.2012년 시작한 서울시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은 올해부터 인천시 등록차량으로 확대됐다. 9월부터는 경기도 등록차량으로 적용이 확대된다. 조치는 2019년까지 인천시(옹진군 제외), 경기도 28개 시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지점을 현재 13곳에서 올해 안에 32곳으로 늘리고, 2019년까지 61곳으로 확대해 단속을 강화한다. 강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24 17:00 “구로고가차도 철거계획 교통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 “구로고가차도 철거계획 교통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로고가차도 철거계획에 따라 수립한 교통소통 대책이 주변 상권을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근본적이 교통소통 대책이 재정립 돼야 한다는 것이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고가차도 철거 후 수립한 교통소통 대책 안이 현재 오거리 체계로 운영 중인 디지털단지 오거리(가리봉 오거리)가 철거 후 사거리 체계로 운영되게 되게 하는 것이 골자다.오 의원은 “현재도 수출의 다리로 연결되는 디지털로와 남부순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24 16:58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프리미엄 쇼핑공간’으로 재탄생 서울메트로가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사업자 공개입찰 1년여 만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985년 처음 문을 연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꽃시장, 의류전문점 등 다양한 상가 구성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상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30년간 긴 세월을 거치며 낙후된 시설과 비효율적인 상가 배치로 잦은 개‧보수, 이용객의 보행 불편 초래 등 어려움을 겪었다.이번 리모델링의 가장 큰 특징은 ‘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24 16:57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시립묘지 버스 증회시내 7개 도시고속도로 소통상황 예보 제공서울시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대중교통 공급을 확대하고 도시고속도로 소통 예보 서비스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귀경 패턴을 반영해 귀경객이 가장 몰리는 명절 당일 28일 밤부터 29일 02시까지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 운행키로 했다.지하철 1~9호선은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0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 SR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20 17:03 서울 교통 환경 달라진다...보행길 걷고 경전철 달린다 4월 ‘서울로 7017’ 개장, 시각장애인 바우처 택시 운영5월 교통예보 서비스 확대, 우이~신설 경전철 7월 개통새해 서울시의 교통 환경이 달라진다. 46년 간 자동차도로였던 서울역 고가도로가 4월 보행길 ‘걷고 싶은 길 7017 서울로’로 다시 태어난다.보행길 위에는 50과 228종 2만 4천여 그루의 꽃과 나무가 배치되고, 꽃집, 도서관, 인형극장과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서울로 일대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축제가 열리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여행자마켓 등의 장터도 열린다.같은 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13 16:56 서울 신규면세점 4곳 전세버스 주차장 조성계획 ‘부실’ 서울 신규면세점 4곳 전세버스 주차장 조성계획 ‘부실’ 롯데·현대, 탄천주차장 폐쇄에도 대체 공간 제시 ‘무성의’신세계 면수 미달, 탑시티 절반만 확보...시행 의지 무색미이행 시 제재 방안도 없어...“시, 사후관리 제도개선 요청”서울 도심 신규 면세점 4곳 모두 전세버스 주차장을 관세청 특허심사 신청 제안 때보다 부족하게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사결과 주차면수만큼 설계가 불가하거나, 대형 전세버스 제원 최대치와 비교하면 주차 구획 크기가 작고, 회전반경이 적절히 고려되지 않아 실제 주차면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4곳 모두 계획면수 미달로 확인됐다.그동안 면세점 주변 전세버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13 16:55 서울시-카카오, 정보협력으로 주차정보제공서비스 확대 시, 민간주차장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주차장 효율성 제고, 배회시간 단축 등 효과서울시 ‘서울주차정보’ 앱이 제공하는 실시간 주차 공간 정보가 공영주차장 중심에서 민영주차장으로 확대된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카카오와 ‘대시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기존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한 배회시간 단축, 불법주차 방지 등 시 주차수요관리정책의 성공적 구현과 시민들의 주차편의 증대 효과가 기대하고 있다.현재 ‘서울주차정보’ 앱으로는 서울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10 17:09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표지 바뀐다...1월부터 전면교체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표지 바뀐다...1월부터 전면교체 2월 말까지 주민센터에 신청, 기존 주차가능표지 반납표지 있어도 보행 불편한 장애인 미탑승 시 ‘주차 불가’ 서울시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법’ 개정에 따라 장애인자동차 주차표지 명칭을 ‘장애인자동차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변경하고 기존 표지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모양도 바꾼다.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는 장애인 본인용과 보호자용으로 쉽게 구분되도록 색상을 달리해 1월부터 전면 교체 한다는 계획이다.교체 기간은 올해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6:21 [신년특집] 교통 신산업 [신년특집] 교통 신산업<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난맥상, 도시 혈관 도로교통체계에서 답을 찾다관련 부처 이원화로 답보 상태...“국내 모델에 집중해야”ICT․대중교통 시스템 강점 활용, 수요 예측 대중교통 중점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2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통해 9대 국가 미래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선정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획ㆍ교통 설계, 친환경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문화 등이 결합된 융·복합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사실상 10년 전부터 추진해 온 미래형 신산업이다. 세계적으로 개발도상국은 급속한 도시화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9 16:21 “생활도로 중심은 차량 아닌 보행자” “생활도로 중심은 차량 아닌 보행자” 19개 자치구 참여...보행공간 조성 총 20곳서울시가 보행자 중심 도로로 탈바꿈되고 있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공간을 줄이고, 이를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바꾸는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시행, 19개 자치구가 참여해 총 6892m 생활도로에서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도로다이어트는 ‘걷는 도시, 서울’ 사업 추진의 일환이다.시는 도심권의 퇴계로 공간재편과 서울역 7017 등 차량 중심의 도로 공간을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해 보행자에게 환원함으로써 보행권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는데 정책 중심을 두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9 16:09 탄천나들목 교차로, 현행 4방향 진·출입 존치로 ‘가닥’ 서울시가 탄천나들목 교차로의 진·출입 4개 방향 모두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지난 8월부터 4차례에 걸친 ‘탄천나들목 개선 관련 주민협의회 회의’결과 “탄천나들목 4개 방향을 존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지난 7월 이후 불거진 시와 송파구민 사이의 탄천나들목 폐쇄여부 갈등은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는 종합운동장 일대 종합개발계획인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추진하면서 지구단위계획의 사전기본단계인 교통영향평가를 실시, 야구장을 옮기는 구상과 함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3 17:05 한남IC-강남대로 연결도로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 김진영 시의원, “연내 요역 시행...교통혼잡 해소 전망”서울시가 경부고속도로 한남IC와 강남대로 잇는 연결 진입로 신설을 검토하는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새누리, 서초1)에 따르면, 시는 ‘한남IC-강남대로의 연결도로 신설 사업’에 대해 연결로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이는 김 의원이 최근 열린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17년도 회의에서 안전총괄본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현재 잠원IC에서 한남대교 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신사역 방향으로 가려면 압구정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0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