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기차 이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기를 찾을 수 있도록 충전소에 사물주소를 도입하고 길도우미앱과 충전플랫폼에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서비스 대상 모빌리티사는 티맵, 충전플랫폼사업자는 티비유(일렉베리)이며 충전사업자는 차지비, 에버온, 대영채비, SK일렉링크, GS커넥트, 이지차저, 펌프킨, 중앙제어, 홈앤서비스다.시는 8월까지 옥외 급속 충전기 200기에 주소를 부여해 길도우미앱(티맵), 충전플랫폼(티비유-일렉베리)에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서울의 모든 급속 충전기에 적용할 예정이다.1단계는 8월까지 시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04-25 16:03
올해 12월부터 철도, 버스, 택시, 항공 등의 교통수단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한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전국 'MaaS'(통합교통서비스)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MaaS는 철도, 버스, 항공, 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 UAM(도심항공교통) 등 모든 교통수단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개념이다.대광위는 공모를 통해 협력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모빌리티, 슈퍼무브와 함께 MaaS 시범서비스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04-0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