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손보,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KB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는 물론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까지 보장이 가능해졌다. KB손보는 "정식 기소 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만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이 가능했던 기존 상품의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2-02 15:22 대형 손보 5개사, 월말께 車보험료 인하 대형 손해보험 5사가 이달 말부터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오는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이다.KB손해보험은 오는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린다.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한다.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손해보험사와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31 14:05 작년 손보 '빅5' 자보 손해율 80% 유지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2%(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0.3%)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삼성화재가 81.7%로 0.2%포인트 떨어졌고, 현대해상이 80.3%, KB손보가 80.2%로, 각각 전년 대비 0.9%포인트, 1.2%포인트 내렸다.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은 전년보다 각각 1.6%포인트, 0.3%포인트 올랐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27 13:37 작년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00여 명, 9억6천만원 돌려받아 지난 1년여 간 자동차 보험사기를 당한 피해자 2200여 명이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총 9억6천만원을 돌려받았다.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 보험료 9억6천만원을 환급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보험 계약자 보호를 위해 2009년 6월부터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가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를 피해자에게 자동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이 제도 도입 후 2021년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1만2천여 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27 13:32 국토부, 뺑소니·무보험 사고 피해자에 보상금 신청 신속 안내 국토교통부는 경찰청과 협력해 뺑소니와 무보험 사고 피해자에게 다가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 보상금 신청을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은 자동차 사고 상대방으로부터 직접 보상을 받기 어려운 뺑소니·무보험·차량 낙하물 사고로 인한 인적 피해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 보상금을 신청한 피해자는 책임보험 한도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국토부는 경찰이 뺑소니와 무보험 등 사고 피해를 접수하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전송받아 피해자에게 보상금 신청을 안내하도록 했다.그동안 뺑소니 사고 피해자가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10 15:07 DB손보, 긴급출동 위치 안내시스템 개시 DB손해보험이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 고객에게 출동 요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시스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으로 긴급출동을 요청한 고객은 티맵 기반의 실시간 정보로 출동요원이 언제 도착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09 14:33 국토부, 진료비 거짓 청구 의심사례 수사의뢰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청구 등의 의심사례가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 지난달 30일 관할 경찰서에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는 지난해 6~11월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 병·의원의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등과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 청구 등의 불법행위를 모니터링한 결과다.이 과정에서 지난 11월 심평원은 A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청구 의심 사례 등을 확인, 국토교통부가 A한의원을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A한의원은 다수 환자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3-01-03 14:40 교통사고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부담해야 우리나라 국민 2천만명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 새해부터 경상 치료비에 과실 책임주의를 도입하는 등 크게 바뀌어 가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사들은 '나이롱환자'(가짜 환자)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이런 내용의 변경된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의 시행에 들어갔다.올해부터 바뀐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은 경상 환자의 치료비 과실 책임, 자기신체손해 보장의 한도 상향, 경상 환자의 4주 이상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가 핵심이다.기존에 자동차보험은 과실 정도와 무관하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03 14:29 롯데손해보험, 쿠팡이츠에 “배달파트너 보험료 인하” 롯데손해보험이 쿠팡이츠서비스에 제공하는 배달파트너 전용 시간제 보험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새해부터 인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보험 상품의 이륜차용 보험료는 기존 대비 14.1%, 승용차용은 4.5%가 각각 줄어든다.'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은 이륜차와 승용차 배달파트너가 모두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으로, 실제 배달업무를 진행한 시간에만 '1분 단위'로 보험료를 산정해 차별화하고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3-01-02 14:51 버스공제조합 창립 41주년 맞아 30년 이상 무사고 승무원 포상 버스공제조합 창립 41주년 맞아 30년 이상 무사고 승무원 포상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지난달 24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30년 이상 장기무사고 승무원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버스공제조합은 매년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승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22명의 승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장기 무사고 모범 승무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해 승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9 16:40 자동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내년부터 ‘초과액’ 내야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경우 치료비가 의무보험이 보장하는 수준을 넘으면 본인 과실에 비례해 초과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교통사고 경상환자가 장기 입원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26일 밝혔다.새 약관 내용은 내년 1월 1일 책임이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우선 경상환자 '대인배상Ⅱ'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를 도입한다.이에 따라 경상환자의 '대인배상Ⅱ' 치료비 중 본인 과실에 비례하는 부분은 본인 보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7 14:35 화물공제조합, “개인화물 우량차량 최대 25% 할인” 화물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이 개인화물자동차의 공제계약 인수 활성화와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 계약인수 방법을 개선했다.조합이 최근 신설한 개인화물 특성화 요율에 따르면, 우량물건 차량에 대해 최대 25%를 할인해 47만원까지 할인 적용하고, 불량물건 차량의 경우 현재 손보사와 대비해 저렴한 보험료를 조정해 최대 209만원까지 분담금을 인상조정한다.이는 보험의 기본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우량물건 차량 인수를 유도할 목적이다.그동안 화물공제조합은 개인화물자동차 인수 확대 방안으로 손보사 경력을 인정해 신규진입 가산 요율을 반영하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3 13:54 손보업계, 내년 자보료 내리기로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년도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2%대 인하하기로 했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사는 내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율을 2.0%로 정했다.지난 21일 KB손보와 현대해상이 2.0% 인하를 결정했고, DB손보가 같은 수준의 보험료 인하 방침을 알렸다. 삼성화재도 22일 인하율을 2.0%로 확정했다.5위권인 메리츠화재는 내년 보험료 2.5% 인하 방침을 결정했고, 롯데손해보험은 내년도 보험료를 2.9% 내리기로 해 보험업계에서 인하 폭이 가장 컸다.보험업계는 고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3 13:50 손보협회, 소비자상담 주요사례집 발간 손해보험협회는 보험가입, 유지, 청구 각 단계별 주요 상담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3차 개정 발간으로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등과 관련해 소비자의 관심이 많거나 유의가 필요한 사례 중심으로 94건이 실렸다. 각 보험회사 등에 무료로 배포되며 손보협회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22 15:52 "무면허 전동킥보드 사고에 건보 적용 안돼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면허 사고가 건강보험 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난 15일 설명했다.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중과실 범죄행위로, 건강보험 급여제한 및 부당이득 환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공단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은 53조에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행위에 원인이 있거나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는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도로교통법은 43조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가 없는 사람의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16 15:56 조오섭 의원, “자동차 사고 ‘先수리·後배상' 개선”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을 수리하기 전 보험사가 손해사정내역서를 차주와 정비소에 제공하도록 한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은 지난 12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는 보험사와 정비업체 사이의 '선수리·후배상'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는 지체 없이 손해사정내역서를 정비소와 차주에게 제출토록 해 정비요금 지급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부작용을 방지한다는 취지다.그동안 보험사는 정비업체가 자동차를 수리한 뒤에서야 손해액을 결정하는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13 13:46 자동차보험료 최대 2%대 인하 검토 정치권이 고물가에 따른 서민의 고통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보험료 조정에 제동을 걸면서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대까지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매년 2조원대 적자를 내는 실손보험 또한 두 자릿수 인상에 대한 정치권의 부정적인 분위기를 의식해 10%대의 인상이 쉽지 않은 분위기다.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등 정치권이 최근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자동차 보험료 1%대 인하 추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피력하자 손해보험사들과 금융당국이 인하 폭 확대를 놓고 고심 중이다.자동차 보험료는 손해보험사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지만 2천만명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09 15:35 내년 자보료 내리고 실손보험료 오른다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물가가 급등한 가운데 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는 소폭 내리고 실손 보험료는 크게 오를 전망이다.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손해율이 낮아졌음에도 1%대 인하를 추진하면서 실손 보험료는 과잉 진료 때문에 적자가 급증한다며 10%대 인상을 추진해 경기 침체에 따른 고통 분담보다는 수익 극대화에 치중한다는 일부 지적이 나오고 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은 당정의 압박 속에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막바지 요율 산정 작업을 하고 있다.이에 따라 삼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06 15:12 자배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상해등급 논의 자배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상해등급 논의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에 따른 경상환자 진단과 관련된 객관적 의학 기준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을 반영하는 상해급수 평가 개선 방향에 대한 자동차공제조합 관계자들과 전문의들 간 심도 있는 토론도 전개됐다.이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지난 1일 6개 자동차공제조합과 손해보험회사·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2022년 자동차보험 의료세미나’ 결과다.세미나는 서울스퀘어 베를린 룸에서 개최됐다.세미나는 자배원에서 지난해 도입한 공제분쟁조정위원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22-12-02 14:16 KB손보, 자보 인공지능 자동심사 시스템 개발 KB손해보험가 LG CNS와 협업해 자동차보험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 심사 모델을 적용해 자동차보험 계약 신청자의 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한다.그동안 보험계약을 거절했던 사고 이력 보유 고객이더라도 새 심사모델에서 향후 사고 발생 확률이 낮다고 예측되면 별도 대기시간 없이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전무는 "신기술 도입으로 차별화된 계약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2-12-01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