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누리티엔, 서울우유 지능형 운송관리시스템 고도화 완료 하누리티엔이 서울우유 지능형 운송관리시스템(TMS) 고도화 작업을 완료, 최근 오픈했다.이번 개발프로젝트는 SK텔레콤과 티라유텍이 공동 참여했다.하누리티엔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에는 T-map이 제공하는 미래의 교통예측량을 활용한 배송계획 수립, 공정배차를 위한 차량배정 자동화, 수·배송노선계획 자동 수립 등의 폭넓은 미래형 기술이 도입됐다.또한 3개 사의 전문인력과 서울우유 자체 인력이 함께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해 전문업체의 지식과 서울우유의 노하우가 결합된 최상의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하누리티엔의 TMS와 수송계획 자 종합 | 임영일 기자 | 2016-06-30 16:20 자동차 발명마라톤 ‘메이카톤’ 열려 서울시, ‘자동차·바이크 산업 활성화’ 기대자동차, 바이크와 관련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32시간의 발명 마라톤이 열린다.서울시는 첨단산업과 제조업의 융복합을 통해 성수동 일대 자동차 및 바이크 관련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메이카톤을 기획했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자동차를 주제로 한 메이커톤인 ‘메이카톤(Make-CAR-Thon)’을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무박2일간 성수IT종합센터 내 성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메이커톤(Make-A-Thon)’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8 17:27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 7월17일까지 접수 국토교통부가 교통 데이터를 개방해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5회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연다.공모 분야는 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창업 아이디어, 인포그래픽, 논문(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한정)이며 개인이나 3인 이내 팀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참가 신청과 서류 제출은 7월 17일까지, 작품 제출은 9월 11일까지 고속도로 공공데이터 포털(data.ex.co.kr)에서 하면 된다.국토부는 9월20일 1차 심사와 9월28일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4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8 17:25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7월부터 5배로 늘려 겉보기가 일반 승용차와 거의 같은 고속도로 암행순찰차가 다음 달부터 2대에서 10대로 늘어난다.경찰청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에서 2대를 운영하는 암행순찰차를 다음 달 1일부터 10대로 늘려 경기남부와 충남, 경북, 강원, 인천, 전북 등지의 고속도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새 암행순찰차의 차종은 기존과 같지만 색상은 검은색에서 은색과 청색, 흰색 등으로 다양화했다.'얌체' 운전자가 암행순찰차임을 미리 알아보지 못하도록 해 단속 효과를 높이려는 것이다.경찰은 8월 말까지 암행순찰차 12대를 더 보급해 모두 22대를 운영할 계획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8 17:25 미세먼지·교통 ‘아이디어 마라톤’ 무박2일간 열려 최대 연 2억원 지원 등 사업·제품화 연계미세먼지, 교통정체, 층간소음 같은 대도시 서울의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무박 2일 30시간의 아이디어 마라톤이 열렸다.서울시는 ‘I·해커톤·U’를 25일부터 26일까지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부터 대기업 직장인,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까지 다양한 시민 약 400여명(100팀)이 참가했다.해커톤(Hackathon)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일정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기획하고 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8 17:24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 확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 확대 서울시 삼성,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따릉이 3600대, 대여소 300개소를 구축·운영할 계획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사업에 삼성과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생활권 교통수단인 따릉이를 확대하고, 친환경 지역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가 2016년에 따릉이를 확대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삼성이 따릉이 확대설치에 소요되는 구축비용 60억원 중 40억원을 스마트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4 17:12 “두 바퀴로 나누는 사랑 실천해요” “두 바퀴로 나누는 사랑 실천해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자전거를 수리하고 기증도 하는 두 바퀴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한다.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나눔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 중 흑석대여소와 보라매 대여소에서 ‘두·사·랑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 이를 15개 동주민센터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흑석대여소에서는 지난 21일에 이어 오는 28일 오후 2시~오후 5시, 보라매대여소에서는 지난 23일에 이어 오는 30일 같은 시간에 이동수리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지역자활센터에서 수리인원 3명이 투입되고 있다.‘두·사·랑(두 바퀴로 나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4 17:06 9월부터 북부간선도로 제한속도 시속 70km로 낮춘다 9월부터 북부간선도로 제한속도 시속 70km로 낮춘다 이르면 9월 중에 북부간선도로 전 구간의 제한 최고속도를 시속 80㎞에서 70㎞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일단 다음 달부터 서울 시내 구간인 종암분기점(JC)↔하월곡나들목(IC)의 제한속도가 먼저 낮아지고, 이후 경기지역 구간도 낮아질 전망이다.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2일 열린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종암JC↔하월곡IC 양방향 각 1.6㎞ 구간의 제한 최고속도를 시속 70㎞로 낮추는 방안이 통과돼 다음 달 중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제한 최고속도를 낮추는 이유는 북부간선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기 때문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4 17:01 “지난해 교통벌금 8천억원 돌파” 지난 한해 경찰이 무인단속카메라와 현장단속 등을 통해 징수한 교통 과태료와 범칙금 규모가 8천억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징수 건수로 따지면 1649만건으로, 지난 한해 국내에 등록된 차량 10대 중 8대가 교통 과태료·범칙금을 낸 셈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남춘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징수된 교통 과태료·범칙금은 총 8046억원으로, 이는 역대 최고 규모인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앞선 최근 4년간 현황을 보면 2011년 6018억에서 2012년 5543억으로 다소 줄었다가 2013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4 16:59 경유차 비율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유차 등록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비율은 제주도가 1위였다.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자체별 등록차량 중 경유차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49.4%를 기록한 전남이었다. 전남의 총 등록차량 89만7655대 중 절반 가까운 44만3126대가 경유 차량이었다.두 번째로 경유 차량 비율이 높은 지자체는 강원(46.5%)이었고, 충남(46.2%)이 뒤를 이었다.경유차 등록비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는 서울이었다. 서울의 경유차 등록비율은 34.9%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4 16:49 “숙취운전 이제 그만” “숙취운전 이제 그만” 서울경찰이 그간 관행적으로 야간에만 하던 음주단속을 출근시간과 낮 시간으로 확대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이른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북단에서 경찰관들이 '숙취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 종합 | 교통신문 | 2016-06-24 16:43 자가용 2천만대 시대 열린다 이번 달 중으로 국내에 등록된 자가용 차량의 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한 가구당 1.55대, 2가구당 3대의 차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1가구 2차량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으로 등록된 자가용 차 대수는 총 1996만4178대로 집계됐다. 자가용은 전체 등록 자동차 가운데 영업용, 관용 차량을 제외한 차량이다.올해 자가용 등록 대수 추이를 보면 1월 1970만9257대, 2월 1975만6376대, 3월 1982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1 17:23 서울시민 95.2% “공유도시 사업 안다” 서울시민 95.2% “공유도시 사업 안다” 인지도 1위 ‘나눔카’…전체 정책 만족도 ‘82.7%’11월6~7일 시민주도 ‘공유서울 페스티벌’ 개최 예정나눔카, 따릉이, 셰어하우스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유도시’에 대해 서울시민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16개 서울시 공유도시 사업에 대해 물어본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1개 이상의 사업을 들어봤거나 잘 알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이용자 중 82%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이는 20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 선언 이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1 17:16 서울시, ‘도로함몰 예방대책’ 전국 지자체로 전파 체계적이고 앞선 서울시 시스템 및 정책 소개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도로함몰 예방대책’을 전국 지자체로 전파한다.시는 21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합동 지하안전정책 설명회’를 열고, 전국 17개 지자체에 서울시의 도로함몰 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시행되고, 도시 노후화로 인해 도로 및 안전에 대한 중요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지하안전과 관련한 정부 정책, 서울시 우수 관리사례를 조기에 확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가 기획됐다.설명회에는 국토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1 16:53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 구축한다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 구축한다 택시·버스 연계 ‘포트홀 신고’…2년간 1만8000건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미리 예측해 동공을 탐사하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하는 등 다각도의 ‘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도로함몰 예방 시스템’은 ▲새롭게 구축한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2014년 5월 도입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2014년 12월 일본 기술을 가져와 도입한 ‘동공탐사기술’의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도로함몰 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1 16:50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 ‘영남권 신공항’ 대신 ‘김해공항 확장’ “김해공항 공항시설 대폭 신설·교통망 확충”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백지화됐다. 대신 기존 김해공항을 대폭 확장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영남권 신공항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이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인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두 곳을 놓고 작년 6월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에 입지선정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ADPi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제시한 항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21 16:32 “음주 사고라도 안전시설 미비 땐 정부에도 피해보상 일부 책임있다" 운전자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라도 도로 안전시설이 미비해 피해가 커졌다면 국가도 일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31단독 김소영 판사는 자동차보험 계약으로 교통사고 보험금을 지급한 보험사가 도로 관리자인 정부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국가는 회사가 지급한 보험금의 10%인 27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모씨는 2011년 8월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0.147%의 만취 상태로 카니발 승합차를 운전해 충남 아산시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빠져나오다 좌측으로 굽은 급커브 구간에서 가드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17 16:40 저가격 하이패스 단말기 추가 보급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제품보다 가격을 낮춘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를 올해 100만대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도로공사가 고객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 제조업체들과 협약을 맺어 필수 기능만 담아 개발한 보급형 제품이다.2만5000원 미만인 일반용 85만대와 화물차용 10만대, 5만∼8만원 미만인 감면차량용 5만대가 이번에 추가로 보급된다.감면차량용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할인받는 장애인이 이용하는 제품으로, 장애인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지문인식기가 달려 있어 일반 단말기보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17 16:39 용산구, ‘여성 안심마을 만들기’ 본격 추진 용산구, ‘여성 안심마을 만들기’ 본격 추진 하반기, CCTV 53대 신설 및 교체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속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마을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우선 택배기사를 가장하고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강도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 안심 택배함을 기존 64칸에서 104칸으로 2배 가까이 늘렸다. 기존에 택배함이 설치돼 있던 용산구청 후문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2곳 외에 ▲한남공영주차장‧복화문화센터 ▲용산2가동주민센터 ▲효창동주민센터 등 3곳에 택배함을 추가 설치했다. 웹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이 5곳 중 1곳을 물품수령 장소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14 17:23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말레이~싱가포르 고속철사업 수주지원 활동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 수주지원 활동을 벌인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강 장관은 13일 싱가포르 교통부 선임국무장관과 육상교통청 회장을 면담하고 14일 말레이시아로 옮겨가 말레이시아 고속철도공단 회장과 육상대중교통위원회 위원장, 교통부 장관 등을 만났다.국토부 관계자는 "고속철도사업은 물론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양국과 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라고 말했다.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은 양국을 잇는 324㎞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6-14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