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역버스·철도망 늘려 통근시간 단축” “광역버스·철도망 늘려 통근시간 단축” 국토부, 올 교통업무 계획 발표수서고속철·호남고속철 2단계 본격 추진국토교통부는 올해 M버스·2층버스 등 광역버스 증차와 광역철도망 확충, 고속도로 갓길차로제 확대 등을 통해 대도시권 출퇴근시간 단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등버스보다 더 좋은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운행하고 하이패스로 주차장 요금 결제, 행복주택에 카셰어링 도입, 항공자유화 확대 전략으로 교통 편의성을 강화한다. 국토부는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교통업무계획을 발표했다.◇도로·대중교통 부문 = 수도권 출퇴근 승객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수원·김포에는 2층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29 17:20 죽전휴게소에 환승주차장 30일 개통 고속도로에서 시내까지 들어가지 않고 곧바로 지하철이나 시내·외 버스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EX-허브)이 두 번째로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근처에 문을 연다.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신분당선 동천역 연결 환승정류장을 3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고속버스 승객은 죽전휴게소에 내려 지하통로를 이용해 동천역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고 부산방향 승객은 용인 수지에 설치된 환승정류장을 통해 동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환승정류장이 설치된 곳은 상습지정체 발생 지점이다. 그동안 서울방향 고속버스 승객들은 죽전휴게소에서 고속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29 11:18 초대형 건물 교통영향평가 강화된다 교통혼잡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 초대형 건물 등에 대한 교통영향평가가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교통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이 지난해 개정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정비해 이달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건축위원회가 교통영향평가까지 통합해서 심의했지만, 앞으로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승인관청의 판단에 따라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 맡겨 충분히 검토하도록 했다.또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 일부 시설을 교통영향평가 대상에 포함한 반면 대피소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26 17:56 “티머니 교통카드, 최대 2.2% 마일리지로 돌려드립니다” 지난해 티머니 선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적립금 혜택을 제공했던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시범 서비스가 올해부터는 상시 서비스로 계속 제공된다.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고,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했던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올해부터 상시 서비스로 전환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0.2% 적립, 충전 시 충전금액의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대중교통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티머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타야하며,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의 0.2%가 마일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6-01-26 17:28 “‘대리기사쉼터사업’ 정상 운영하라” 수도권 대리기사단체들이 대리기사쉼터의 정상 운영을 촉구하며 항의에 나섰다.(사)전국대리기사협회(회장 김종용)는 지난 25일 서울시를 방문해 해당 사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앞서 20일에는 서경인대리노조(위원장 이상훈)와 종로구 소재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방문해 동일 사안에 대해 항의했다.협회에 따르면, ‘대리기사쉼터 사업’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사항으로 서울시의회 예산 통과를 거쳐 2014년 말 한국비정규직센터가 위탁받았다 다시 지난해 2월 신설 서울노동권익센터로 이관됐다.협회 측은 “서울노동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1-26 17:03 강장관, 현대차硏•자동차연구원 방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2일 오후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도 기술인 자율주행자동차의 2020년 상용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 연구원에서 기획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 기술’ 연구와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구축 사업’의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강장관은 “사고나 위험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의 판단 등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주제도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22 16:17 국내 자동차 2100만대...국민 2.46명당 1대 꼴 2015년 한 해 87만2천대의 자동차가 늘어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100만대에 육박했다.국민 2.46명당 자동차 1대씩을 보유하는 셈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2천98만9885대이며 이는 2014년 대비 4.3% 증가했다.전년대비 자동차 증가율로 따지면 2003년 4.6% 이후 12년만에 최고치이다.자동차 수는 1980년 50만대, 1985년 100만대, 1992년 500만대, 1997년 1천만대를 넘었다.2000년대 이후에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2005년 1500만대, 2014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19 17:59 사업용자동차 무사고운전자 선발 10년 이상 무사고자 대상…26일까지 접수경찰청이 사업용자동차를 대상으로 ‘제36회 무사고운전자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신청은 다음달 26일까지 가능하며, 무사고운전자증 신청서·사업체별 취업 확인서(운수회사, 조합 발급)·사진을 경찰서 민원봉사실에 접수하면 된다.선발기준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0년 이상 사업용자동차 운전업에 종사하며 인적피해 교통사고 또는 음주·무면허·조치불이행 물피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운전자에 한한다. 비사업용자동차 운전자나 사업용자동차 운전자지만 구급차·대여차(렌터카)·구난차·견인차나 건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1-19 17:29 고령자 교통질서 계도요원 모집 주·정차 및 버스·택시승차장 질서 유지·계도서울시가 고령자를 대상으로 교통질서 계도요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되는 교통질서 계도요원은 주·정차 질서유지와 버스·택시 승차장 질서계도 등 교통지보 보조수행자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자치구별 14명 내외로 총 350명이다.응시원서 접수 및 간이면접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이뤄진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다음달 5일, 심층면접일은 다음달 17~18일이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3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지원자격은 올해 55세 이상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1-19 17:26 헤이딜러·콜버스 만난 국토부장관, "걸림돌 치운다" 헤이딜러·콜버스 만난 국토부장관, "걸림돌 치운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졸지에 문을 닫게 된 중고차 온라인 경매회사와 위법성 논란에 휘말린 심야 콜버스업체, 카카오택시와 외식배달 서비스 업체까지.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2개 신 교통·물류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미래산업 조찬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규제개혁을 약속했다.간담회에는 ▲온라인자동차 경매업체 헤이딜러와 첫차옥션 ▲온라인 버스서비스업체 콜버스랩과 위즈돔 ▲물류서비스업체 고고밴코리아와 우아한청년들 ▲모바일 택시업체 카카오와 우버 코리아 ▲카셰어링업체 그린카와 쏘카 ▲무인기 제작사 엑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12 16:50 "안전은 정책의 모든 것" "안전은 정책의 모든 것"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1일 국토부 산하기관장 신년인사회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최근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6일에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는 등 국토교통 분야에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하단체장 신년 인사회에서 "안전은 정책의 특정 분야가 아니라 정책의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이어 "작년 말 사고가 발생한 곳을 보면 도로·건설·철도·항공 등 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12 10:34 "휠체어 이용자 시외 이동권 보장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조치가 미흡하다며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인권위는 지난달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가 장애인의 시외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련 법령에 규정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해 5월 인권위가 국회의장과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의 장애인 탑승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이를 위한 재정지원 방안 마련 등을 권고했지만, 이 권고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인권위는 "국회도 내년 예산안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01-05 17:55 [2016년 교통단체장 신년사] ● 김기성 버스연합회장버스이용 국민 편의 증진에 최선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16년 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언제나 한결 같은 모습으로 버스교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10만 버스가족과 유관기관의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새해를 맞아 버스업계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2016년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첫째, 교통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으로 버스이용승객 편의 증진과 버스운송업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제도 종합 | 교통신문 | 2015-12-30 12:08 [2016년 신년특집] 교통산업 업종별 전망과 과제 [2016년 신년특집] 교통산업 업종별 전망과 과제 경기둔화 속 ‘자구노력’ 안간힘누구나 새해를 맞으면 어김없이 더나은 시간을 꿈꾼다. 개인의 행복 추구, 국가의 활력 모두 새해 새아침의 소망이다. 교통산업계는 올해 어떤 희망을 갖고 출발할까. 산업의 기대감은 역시 ‘사업 활성화’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국내 경기가 여전히 답보상태에 있고 시장에도 불안감이 내재돼 있어 교통산업 각 분야에는 저마다의 고민이 엿보인다. 2016년 새해 교통산업은 얼마나 더 나아질 것인가. 각 업계를 관통하는 화두와 이를 근거로 한 사업전망을 요약해봤다. 서비스 고급화 요구 등 힘겨운 시기될 듯공 종합 | 교통신문 | 2015-12-30 11:30 고속도로변 첫 환승정류장 오픈 고속도로에서 시내까지 들어가지 않고 곧바로 지하철이나 시내·외 버스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정류장이 서울외곽순환도로변 분당선 가천대역 인근에 29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 방향 가천대역 환승정류장에 내리면 지하철 가천대역과 광역버스 1112번·8109번·8409번·1650번 등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도로공사는 성남∼춘천, 동서울∼남서울대학교 등 2개 구간의 시외버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 중이다.도로공사는 가천대역 환승정류장 인근에 가천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2-29 10:55 "서울외곽순환로 요금 인하하라” 경기도와 서울시의 15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1일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3km) 통행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216만 명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15개 지자체는 고양·파주·김포·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구리·남양 주 등 경기 10곳과 노원·강북·도봉·은평·중랑 등 서울 5곳으로, 전체인구 570만 명 중 38%가 서명운동에 참여했다.앞서 이들 15개 지자체는 지난 8월부터 북부구간 통행요금이 남부구간에 비해 2.6배 높다면서 북부구간 통행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왔다.최성 고양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2-23 08:47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 22일 개통 왕복 2차선인 88올림픽고속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한 '광주대구고속도로'가 22일 공식 개통됐다.한국도로공사는 88고속도로 선형 개선과 4차선 확장공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2시30분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88고속도로는 1984년 왕복 2차로로 개통했다.하지만 도로폭이 좁은데다 중앙분리대 조차 없어 개통 이후 3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70명에 달해 '죽음의 도로'로 불렸다.안전성 논란이 제기되자 정부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전체 구간 중 광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2-23 08:44 ‘교통정보 산업 활성화’ 간담회 열려 ‘교통정보 산업 활성화’ 간담회 열려 사단법인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의장 고승영)이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교통 분야 전문가, 기업인,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발표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각종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또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정착을 위한 단말기 보급계획, 설계속도 결정, 교통정보 관리주체 선정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질의응답이 오갔다. 규제 개력, 법제도 개선, 표준화 진행, 기존 연구과제 참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12-22 17:22 한국스마트카드, ‘치인트 티머니’ 출시 한국스마트카드가 이번엔 ‘치인트 티머니’를 출시한다.한국스마트카드는 네이버웹툰 티머니 시리즈 인기에 정점을 찍을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티머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치인트 티머니’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인기 캐릭터 4인방(유정, 홍설, 인하, 인호)을 티머니 디자인으로 적용했다.‘치즈인더트랩’은 1월4일부터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기도 하다.웹툰 마니아와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 키덜트족들을 겨냥하여 특별 제작한 ‘치인트 티머니’는 본격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온라인샵(www.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12-22 17:21 서울시설공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서울시설공단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에 대한 국가인증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서울시설공단은 실시간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개방, 장애인콜택시 자동배차 시스템 개발, 시민중심경영 중장기계획 수립 등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장애인콜택시와 관련해서는 장애인 이동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울장애인콜택시 빅데이터 3억2000만건을 분석해 자동배차시스템을 개발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12-18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