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스마트카드․-비긴스, 전기차 신규사업 MOU 체결 한국스마트카드․-비긴스, 전기차 신규사업 MOU 체결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지난 16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비긴스(대표이사 박준석)와 ‘국내 전기차(EV)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전기차 및 교통카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교통카드 관련 제휴 ▲EV충전기 결제/정산 서비스 ▲전기버스/택시 통합단말기 연구개발 ▲국내외 신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했다.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9-18 17:20 '대포차' 경찰 직접 수사 가능해져 '대포차' 경찰 직접 수사 가능해져 국토교통부가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일반 경찰관도 불법명의 자동차, 속칭 '대포차' 관련자를 직접 수사하고 처벌할 수 있게 됐다며 단속 강화를 예고했다.국토부에 따르면 그동안 자동차관리법상 검사만 대포차 수사권한이 있었는데 지난달 11일 법 개정으로 경찰과 특별사법경찰도 수사를 할 수 있게 됐다.대포차란 합법적인 명의 이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거래해 실제 운전자와 등록상 명의자가 다른 차량을 뜻한다.대포차는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고 사고시 보험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집중 단속이 필요하지만 경찰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18 17:00 ‘막힘없는 유라시아 교통물류’ 구축을 ‘막힘없는 유라시아 교통물류’ 구축을 유라시아 18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53개국 정부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유라시아 대륙의 막힘없는 교통물류망 건설을 위해 머리를 맞대 논의하고 공동의 노력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제는 '단절 없는 교통물류체계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이다.심포지엄에는 유라시아 각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학계·민간부문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유라시아 정책 발표 및 전문가 세션으로 진행됐다.53개국 대표들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11 17:26 외국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 콜밴 잡는다 과다요금 청구·화물 미소지 승객 운송 등 점검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를 앞두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구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가지요금을 징수하는 등 콜밴과 택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나섰다.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 말까지 콜밴과 택시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다문화가정 외국인 6명과 구청 교통행정과 직원 5명이 2개조로 단속팀을 편성해 매주 1~2회씩 실시하며,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외국인 3명이 탑승해 콜밴과 택시의 불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5-09-11 16:04 국토부 내년 예산안 21조 7천억원 정부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국토교통부 몫은 21조7천억원이다.올해 예산 22조5천억원보다 8천억원(3.5%) 감소한 것이다. 국토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회간접자본(SCO) 예산이 6%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구체적으로 내년도 도로 관련 예산은 8조3720억원으로, 올해(9조845억원)보다 7125억원(7.8%) 적게 배정됐다.철도분야에 편성된 예산은 7조1828억원으로 올해(7조4051억원)와 비교해 2223억원(3.0%) 감소했다.국토면적당 연장(길이)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고속도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10 08:52 유라시아 교통물류 심포지엄 개막 유라시아 교통물류 심포지엄 개막 유라시아 20여개국 장·차관을 포함한 40여개국 정부 대표들이 서울에 모여 막힘없는 교통물류망 건설을 논의한다.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 전날인 9일 고위급회의가 열린데 이어, 심포지엄 다음날인 11일에는 판문점과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등 DMZ 현장 견학과 KTX 시승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라시아 각국 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학계·민간부문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복합 교통물류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현안과 과제, 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08 17:26 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 설치 고속도로변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해 시내까지 들어가지 않고 곧바로 지하철이나 시내·시외버스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고속도로변 두 곳에 '고속도로 대중교통연계시설(EX-허브)'을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환승정류장 시범 설치 장소는 서울외곽순환도로변 가천대역(분당선) 부근과 경부고속도로변 동천역(신분당선) 부근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이곳에 내리면 50m 반경에 있는 지하철이나 시내·시외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가천대역 부근 환승정류장은 가천대와 동서울대 학생 등 일일 이용인원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04 17:50 한국스마트카드, '신한은행 ATM 티머니 충전 이벤트’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스마트카드가 여행상품권을 쏜다.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신한은행(은행 조용병)과 손잡고, 9월1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신한은행 ATM 티머니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신한은행 ATM으로 티머니를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매월 2명에게 각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증정된다. 신한 ATM을 통해 현금, 계좌이체, 체크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티머니 충전이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 1회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매월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9-01 17:15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법’ 10월 국회 제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법’ 10월 국회 제출 황 총리,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주재정부가 오는 10월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배달오토바이가 상습적으로 인도로 주행하면 해당 업소 대표도 범칙금을 물릴 방침이다.또 서울 제기동역·동묘앞역 등 노인이용 비중이 큰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 운행속도를 줄이는 등 2017년까지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30% 감축에 나선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들이 참여하는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교통·철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9-01 16:56 티머니, 네이버웹툰 ‘조석 티머니’ 출시 티머니, 네이버웹툰 ‘조석 티머니’ 출시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네이버와 손잡고 웹툰 열풍에 방점을 찍을 ‘네이버웹툰 티머니’를 시리즈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인기 캐릭터 조석을 담은 ‘조석 티머니’가 25일 첫선을 보였다.‘조석 티머니’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을 디자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음의 소리’는 매 회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며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릴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TV 시트콤 제작 소식도 들리고 있다.웹툰 마니아와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세터, 키덜트족들을 겨냥하여 특별제작한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08-28 17:26 군포 부곡동∼과천의왕고속화도로 연결 경기도 군포 부곡동 인근 국도 47호선에서 과천의왕고속화도로 신부곡나들목까지 2.92㎞를 연결하는 사업이 그동안 지연됐으나, 최근 지역 주민과 보상협의가 이뤄져 제 속도를 내게 됐다.국토교통부는 해당 사업이 2017년 내에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군포 복합화물터미널 확장구역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등 물류기지 주변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동군포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연결, 국도 47호선 확장, 군포 부곡동∼과천의왕고속화도로 연결 등 세 가지 사업을 2011년에 착공했다.이 가운데 동군포나들목 연결사업(2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26 08:57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가 9월1일부터 소형차 기준 최대 1천원 인하된다.민자도로인 인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했을 때보다 2.62배 비싼 것으로 지적받아왔다. 이 도로는 2000년 11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투자사업으로 개통했다.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고속도로 민자법인과 2014년부터 통행료 인하를 협의한 결과 고금리 금융자금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자금 재조달을 통해 통행료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통행료는 9월1일 0시부터 편도·소형차 기준으로 신공항영업소 통과 차량은 7600원에서 6600원으로 1천원을 내리고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25 18:33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심포지엄 ‘단절없는 교통물류 체계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주제로 한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심포지엄’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9월 9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ASEM의 30여 개국 장·차관과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첫날 참가국 고위급 실무진 회의를 시작으로, 이튿날에는 세션별 주제에 따른 심포지엄, 셋째날에는 DMZ와 개성공단을 둘러보고 KTX를 타는 테크니컬 투어가 이어진다.참가는 사전 등록(http://www.asemkorea2015.or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21 17:24 ‘차값으로 자동차세 부과’ 추진 배기량 대신 차값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현행 배기량 기준으로 자동차 세금을 내게 되면 국산차 대신 값비싼 외제차 소유자만 유리하기 때문이다.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현재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함에 따라 공동발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현행 지방세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배기량이 낮으면서도 성능이 더 좋고 가격이 비싼 외제차의 소유자가 성능이 낮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21 17:14 1인승 전기차 내년 시험운행될 듯 1인승 전기차 내년 시험운행될 듯 현행법상 적합한 규정이 없어 시험운행이 불발된 르노삼성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내년 초부터는 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초소형자동차와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 요건 등을 신설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12일 입법예고했다.현행법상 자동차는 이륜차,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 5가지로 분류되는데 트위지는 이 가운데 어떤 차종으로 분류할지 애매한 문제가 있었다.국토부는 BBQ가 트위지를 치킨 배달에 활용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청에서 받은 임시운행 허가를 취소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14 16:46 국토부, 청주공항 교통물류거점 지정 청주국제공항의 '제2종 교통물류거점' 지정이 사실상 확정됐다.이에 따라 충북도가 추진하는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시발점인 지방도 511호선 내수∼미원 도로의 국도지선 지정 및 확장 때 국비 요청이 가능해졌다. 청주공항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수 있게 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충북도가 지난 5월 신청한 청주공항 제2종 교통물류거점 지정 요청을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원안 승인했다.이에 따라 충북도는 다음 달까지 교통위원회 심의 및 지정 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1종은 정부가, 2종은 정부의 승인 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12 08:37 대형 사고 나면 2차사고 예방 위해 주변 운전자에게 문자로 상황 전파 대형 교통사고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발생지 인근 운전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사고 상황이 안내된다.경찰청은 10일부터 '대형 교통사고 알림문자' 발송을 개시했다고 밝혔다.대형 교통사고 알림문자 서비스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지역 인근 운전자에게 사고 상황을 알리고 우회로를 안내해주는 문자를 보내주는 것이다.알림문자는 국민안전처가 운영하는 '재난문자 발송시스템'(CBS)을 통해 전파된다.CBS는 재난발생 지역의 이통통신 기지국을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재난상황과 행동요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11 17:12 15년 이상 고령차 10년새 7배 증가 등록된지 15년을 넘긴 '고령'의 자동차가 10년 사이에 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등록된지 15년 이상 된 차량은 총 211만3263대로 집계됐다.이는 10년 전인 2005년 6월 고령차 29만1772대와 비교해 7.2배 늘어난 것이다.같은 기간 자동차 총 등록 대수는 1514만7785대에서 2054만8879대로 36% 증가하는데 그쳤다.등록된 모든 차 가운데 15년 이상 고령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6월 1.9%에서 2015년에는 10.3%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8-03 17:06 “호객기사에 대리운전, 사고보상 못 받을 수도 있다”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기사에게 대리운전을 맡기는 경우 교통사고를 당해도 보상을 못 받을 수 있다. 대리운전 차량에 의뢰인이 타지 않으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대리운전 이용 시 보험금 지급 관련 유의사항'을 지난달 30일 안내했다.금감원은 우선 등록된 대리운전 업체를 통하지 않고 길에서 만난 대리 운전기사에게 직접 요청한 경우 통상의 대리운전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리 운전기사가 임의로 영업한 경우 사고 보상 대상이 아니고 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영세업체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31 17:58 판교∼양재 만성정체 해소 기대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빚어온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7.5㎞ 구간을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마무리도해 지난달 30일 자정 개통했다.국토교통부는 판교∼양재 확장차로를 12월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여름 휴가철 교통량 증가 대비 등을 위해 다섯 달 앞당겨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확장 공사에는 2011년부터 총 846억원이 투입됐다.판교∼양재 확장차로가 개통되면 통행속도는 시간당 6㎞(시속 77㎞→83㎞) 빨라져 차량운행비용·환경오염비용 절감 등 사회적 편익이 연간 28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07-31 17: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