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회 개막을 3개월여 앞두고 10개 개최도시의 도로·교통안전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실시된다.건설교통부는 지난 19일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등과 함께 도로·교통안전시설 점검반을 편성, 내달 9일까지 10개 월드컵 개최도시와 유명관광지, 공항, 터미널등의 교통시설물 점검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도로표지, 안전표지, 노면표지, 신호등, 중앙분리대, 과속방지및 미끄럼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시선유도시설등이다.건교부는 점검반의 현지조사가 끝나면 국무조정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에 결과를 통보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2-0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