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선버스 운임·여객요금표,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광역버스 등 노선버스의 운임․여객요금표를 승객들 눈에 띄는 곳에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영등포을)은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노선 여객자동차운수사업자는 여객 운임표나 여객 요금표를 차량 내 승객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함으로써 여객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승객의 알권리를 증진토록 했다.현행법은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자가 국토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정하는 기준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2-20 16:30 “車 배출가스 임의 훼손·조작 처벌 강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출력을 높이거나 검사 합격 등을 위해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임의로 훼손· 조작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점검·정비·튜닝과 폐차, 교육·연구 목적 사용 등의 사유 외에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탈거·훼손·해체·변경·임의조작하거나 기능과 성능을 저하하는 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이와 관련 조치를 한 사람과 요구한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2-06 17:05 운전중 휴대폰 손에 들고 있어도 벌금 최고 100만원 이하 부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앞으로 운전 중에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기만 해도 벌금을 물어야 할지도 모른다.박완수 의원(자유한국당·창원갑)은 지난 달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대표발의했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는 것도 사용으로 간주하고, 운전 중 휴대전화는 차량용거치대와 수납함 등에 보관해야 한다.이를 위반할 때는 현행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서 1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법령·자료실 | 유희근 기자 | 2018-01-30 16:23 아파트 교통시설 지자체가 관리토록 아파트 교통시설 지자체가 관리토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의 교통사고 문제와 관련해 지자체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도로시설 안전 실태를 점검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헌승 의원(자유한국당·부산 부산진을)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6일 대표발의했다.법률안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시장·군수·구청장은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의 교통시설 및 접속구간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공무원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점검자로 하여금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또 해당 시설의 교통안전 실태점검 결과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1-30 16:23 “노후 차량 부품 교환시 대체부품 사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노후한 차량에 한해 사고 시 부품을 교환을 하는 경우 정부가 품질을 인증한 대체부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박찬우 의원(자유한국당·천안갑)은 정부가 인증하는 대체부품 사용으로 자동차사고 수리비 지출을 줄이고 보험금을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보장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 했다.박 의원은 “중고수입차의 경우 순정품을 사용할 경우 범퍼 교체비용만 수천만원을 넘어 중고차 값을 상회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등 불합리한 경우가 있었다”며 “출고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노후차량이 사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1-26 16:57 “아파트단지 내 중대 교통사고 무겁게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해자를 무겁게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는 법률상 중과실 범주에 들지 않는다. 아파트 단지의 횡단보도 등이 사유지라는 이유에서다.이번 개정안은 아파트에서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사고의 정도에 따라 중과실 책임을 지우도록 규정했다.다만, 무분별하게 범법자를 양산하지 않기 위해 중상해, 생명의 위험, 불구·불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1-26 16:30 “불법튜닝 처벌 강도 두 배로 높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도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자동차튜닝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경기 시흥갑)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은 불법 튜닝 자동차의 소유자와 운행자에 대한 처벌을 기존보다 대폭 강화해 2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서는 불법 튜닝 자동차의 소유자와 운행자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최근 소음방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1-16 17:00 “교통약자 위한 보행경로 안내장치 의무 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음향신호기 등 보행경로 안내장치가 의무 설치돼 교통 약자의 보행권이 확대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경환 의원(국민의당·광주 북구을)실에 따르면,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대부분의 대중교통 보행안전시설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어 장애인·노인·임산부 및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이에 개정안은 보행우선구역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12-15 17:05 “車 튜닝시 총중량 증가·안전도 저하는 승인 제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의 길이・너비 및 높이를 변경하는 외관튜닝을 할 수 있도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튜닝 세부기준이 마련된다.또 주행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연료장치 등을 튜닝하는 경우 적용하는 기준을 교통안전공단의 업무규정이 아닌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규정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29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길이・너비・높이 변경시 타이어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주행전복 안전성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12-01 17:20 초소형차 부품 성능·기준 완화안 마련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초소형자동차에 대한 국내수요와 안전운행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일부 개정한다.차량총중량은 사후관리를 위한 배터리 무게와 차실 밀폐로 인해 발생하는 성에·서리를 제거하기 위한 내ㆍ외기 환기시설을 포함해 규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개정안은 초소형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 사고예방을 위한 장치기준을 마련했다. 크기가 작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12-01 17:20 “광역버스에 비용 지원 가능하도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대도시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한 비용 지원 및 시설 투자 등을 가능하는 하는 ‘광역버스교통계정’ 신설 방안이 추진된다.주광덕 의원(자유한국·경기 남양주 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교통시설특별회계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4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둘 이상의 시·도 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비용 문제로 인해 충분히 운행되고 있지 못해 과도한 탑승인원으로 인한 교통안전상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교통비 지출의 부담에 따른 불만도 증가하고 있어 그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11-28 16:58 ‘교통안전관리계정’ 신설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안전시설의 안전 확보, 도시철도의 시설 개량 및 차량 교체를 위한 자금의 보조‧융자 등에 사용하도록 하는 교통안전관리계정 신설을 골자로 교통시설특별회계법 개정이 추진된다.이헌승 의원(자유한국‧부산 진구을)이 지난 23일 대표발의한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교통시설특별회계법의 목적에 교통안전 확보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특별회계 계정에 교통안전관리계정을 신설하는 것이다.이 계정에서 마련되는 재원을 교통안전시설의 안전 확보, 철도 승강장 안전문의 설치와 점검‧유지보수, 노후화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11-28 16:58 폭력·성범죄자 택배 종사 제한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폭력이나 성범죄 등 재발률이 높은 일부 흉악 강력범죄자에 대해 택배와 같이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화물운송사업의 종사자격 취득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경남 김해)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의 골자는 폭력, 성, 마약, 아동범죄 등 재발률이 높은 범죄자에 대한 면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 등의 화물운수사업 종사 자격을 제한하고, 자격취득 이후 강력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범죄경력을 확인해 종사자격을 취소하게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11-28 16:58 고속버스 유아용 카시트 장착 의무화 법안 ‘유예기간 3년’으로 국토위 통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 유아용 카시트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이날 전체회의에서 통과돼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갔다.이 법안은 6세 미만의 여객이 좌석 안전띠를 정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신규로 도입되는 차량부터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 것이 골자다.다만, 기술 여건상 유아보호용 장구를 정상적으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7-09-22 16:39 ‘라이다 센서·자동주차 기술 규제’ 조항 개정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자율주행 관련 기술 발전에 따라 라이다 센서 및 자동주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법 조항 일부를 수정·보완한 개정안이 추진된다. 현재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가 제작·판매되고 있으나, 현행법상 일부 규정에 저촉될 소지가 있어 기술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갑)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관련 조항의 ‘교통단속용’을 ‘교통단속을 회피할 목적으로 교통단속용’으로 변경하고, 같은 항 ‘운전석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9-05 17:03 “무신호 교차로서 우측도로 차량만 통행우선 규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무신호 교차로에서 일시정지나 양보를 표시하는 안전표시가 설치돼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측도로의 차량에 통행우선순위를 주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김종회 의원(국민의당·김제부안)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지난 1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무신호 교차로에서 통행우선순위에 관해 선진입 차량 우선, 넓은 도로 주행 차량 우선, 우측도로 주행 차량 우선, 직진 및 우회전 차량 우선을 규정하고 있다.김 의원은 “통행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기준이 너무 많고, 여러 조건이 경합할 경우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9-05 17:03 모든 어린이시설 주변도로 ‘보호구역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든 어린이집 정원 또는 수강생의 규모에 상관없이 주변도로를 의무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재는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대상시설 중 어린이집과 학원은 정원 또는 수강생이 100명 이상인 시설로 한정했다. 100명 미만인 경우에는 시장이 관할해 경찰서장과 협의를 통해 어린이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지정토록 했다.이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8-29 17:03 2007년식 경유차도 폐차 후 신차 구매시 개소세 감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07년식 경유차도 내년부터 폐차 후 신차 구매시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현행세법은 2006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경유차에 대해서만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경북 안동)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등록된 경유차를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소유한 자가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말소등록일 전후 2개월 이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8-25 17:11 “설·추석, 민자도로 통행료 감면…‘민자도로감독원’ 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민자도로 등 유료도로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설·추석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에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고, 민자도로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자도로감독원’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강남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유료도로관리권자가 미납 통행료의 수납을 국토부장관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국토부장관은 이를 민자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8-22 17:19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 취소”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음주운전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25% 이상으로 강화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인 경우에는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법적근거가 마련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의원(국민의당·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 음주운전의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으로, 적발된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0.1% 미만인 경우네 면허정지, 0.1% 이상인 경우 면허취소 처분을 하고 있다.하지만 황 의원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8-22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