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상버스, 대폐차시 우선 교체...장거리 노선버스 도입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를 대폐차 할 때 저상버스로 우선 교체토록 하고 장거리 노선버스에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개정안에는 전세버스 운송사업자가 휠체어 탑승설비 등 이동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시내저상버스가 대·폐차 될 때 새로운 저상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7 16:10 ‘실시간 중고차 판매계약정보 홈페이지 공개’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매매업자가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광고를 하는 경우 자동차이력과 판매자 정보 외에도 실시간 판매계약정보를 게재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위반 시 매매업자를 처벌토록 하는 조항도 신설된다.지금은 자동차등록번호, 연식, 주행거리, 압류·저당, 사고유무 등 중고차 이력과 매매업자의 상호 및 주소 등 판매자 정보만 홈페이지에 공개하면 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최연혜 의원(자유한국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홈페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7 16:09 자동차관리법에 ‘車 질권설정 금지규정’ 신설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포차 운행 및 유통경로 차단을 위해 현재 ‘자동차 등 특정동산 저당법’에 규정된 질권설정 금지규정과 처벌 대상 조항이 ‘자동차관리법’에 신설될 전망이다.대포차 발생 경로의 상당수가 채권·채무관계에 수반된 자동차에 대한 질권설정 행위에서 비롯된데 따른 조치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자동차를 질권의 목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규정해 자동차를 담보로 돈을 빌려 주거나 담보로 잡은 자동차를 유통시키는 행위에 대한 처벌 대상이 늘어난다.질권설정이란 채권자가 채권의 담보로서 채무자 또는 제3자(물상보증인)로부터 받은 담보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50 “車관리사업자 폐업신고 정보교환 혼선 줄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관리사업자의 폐업신고 정보에 대해 지자체장과 세무서장 간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부산 북구강서을)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자동차관리사업자가 폐업 등 등록 취소 요건에 해당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세무서장에게 폐업여부에 대한 정보제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관할 세무서장은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을 통해 이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9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관리사업자가 관할 세무서장에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9 “車 과태료·범칙금, 별도 특별회계로 편입해야” 도로·교통안전 시설개선 사업 재원 충당 차원[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행 자동차 과태료와 범칙금에 관련 특별회계를 둘 수 있도록 해 사용 용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현재는 징수된 과태료와 범칙금이 일반회계로 편입돼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 등에 활용되는 부분이 적고, 정부의 단순한 재정확보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을)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도로교통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2 “지자체, 보행우선구역 지정시 주민참여 협의체 구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자체가 보행우선구역의 지정계획 수립을 할 경우 주민,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및 보행권을 강화하는 취지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갑)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시장이나 군수가 보행우선구역 지정계획 수립 과정에서 의견 청취를 위해 필요한 경우 해당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보행우선구역지정협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14 16:40 “철도운전업무종사자 등 음주제한 기준 강화...여객 안전 위협 행위자 퇴거 조치 가능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철도종사자의 음주제한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나 약물 복용 후 철도차량에 탑승해 여객 안전에 위해를 주는 행위자에 대한 퇴거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철도운영자가 음주로 인해 소란행위를 하거나 할 우려가 있는 사람에 대해 철도차량 내에서 술의 판매 또는 제공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철도안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찬우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천안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철도종사자 중 운전업무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34 “주간 주행등 켜기 교통사고 감소 효과 크다” 의무화 촉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회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주간 주행등을 켜고 운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안이 발의됐다.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서울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제정 조례안에는 서울 시장은 교통안전 시책, 자동차 안전운행 관리 계획, 교통안전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교통안전점검, 홍보 및 교육을 시행토록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차량점검, 안전운전, 전조등 상시점등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들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32 “철도 승차권 일정 비율 교통약자 몫으로 보장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철도를 이용하는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티켓 판매를 일부 보장해 주는 법안이 추진된다. 철도 승차권 일정 비율을 교통약자를 위한 몫으로 배분하는 것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강서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한국철도공사 및 철도사업 면허를 받은 자는 교통약자의 고속철도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고속철도 승차권의 역사 내 판매 비율을 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 의무를 부여토록 했다.현행법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3-03 16:30 교통사고 유발 ‘비보호 우회전’ 사라지나 정용기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 발의[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차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관할 지자체장 등이 우회전 신호기를 설치·관리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주로 교차로에서 직진 또는 좌회전 신호기만 설치하고 우회전 신호기는 거의 설치하지 않는 이른바 ‘비보호 우회전’이 일반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자유한국당·대전 대덕구)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현행 ‘비보호 우회전’ 신호 체계에서는 교차로 우회전 시 운전자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21 16:36 “비탈길 주·정차시 고임목·핸들조작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비탈길에 주차된 자동차의 제동장치가 풀리며 미끄러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자의 미끄럼 방지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개정안은 경사면 주1정차 시 운전자가 고임목을 설치하거나 핸들을 도로 가장자리나 인도 방향으로 돌려놓는 등 사고 방지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민 의원은 “현행법은 비탈길 주차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의무 규정이 없어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14 16:33 車 안전띠 등 안전장치 기본사양 장착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제작·판매자 등은 좌석안전띠 등 안전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설치해 판매하게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성중 의원(바른정당, 서울 서초을)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박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국산 자동차의 빈번한 안전사고는 동일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수용 자동차가 수출용 자동차보다 에어백, 좌석안전띠, 머리지지대 등 안전장치의 재질과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특히 국내 제작사들은 일부 차종에 적용되는 안전장치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54 “65세 이상 운전자 면허반납 실효시 교통비 등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해 실효시킨 경우 교통비 지원 등 교통수단 이용과 관련한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는 운전자 고령화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이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새누리당, 경북 양양·영덕·봉화·울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최근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증가하고 교통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다. 실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11년 1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10 16:49 "중고차 성능·상태점검업자 의무 강화" 법안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의 불투명한 성능·상태점검을 바로 잡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장면 촬영을 의무화하고, 점검오류로 매수인에게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매매업자가 성능·상태점검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새누리당·경기 시흥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중고차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 매수인에게 서면 고지해야 하는 자동차성능·상태점검자가 해당 자동차의 구조·장치 등의 성능·상태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2-03 16:45 음주운전 벌칙 ‘대폭 강화’ 추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을 때 벌칙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3만2035건으로, 이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만4399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0% 이상을 차지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부상자는 각각 583명, 4만2880명으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11 ‘운행기록 조작’ 처벌규정 추진 운행기록장치의 운행기록을 조작할 경우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버스와 화물자동차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운행기록장치를 장착토록 하고 교통행정기관(교통안전공단)이 그 운행기록을 점검·분석해 그 결과를 해당 운행기록장치 장착의무자와 차량운전자에게 제공토록 규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민 의원은 “지난해 6월 감사원의 감사 결과 운행기록장치 장착의무자 등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운행기록을 임의로 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20 17:16 車 정비업 기술인력 기준 유자격자 2인 이상...매매업자 연 1회 이상 지도점검 의무화 추진 김정규 기자자동차 정비업의 기술인력 기준을 신설하고 중고차 매매시장의 딜러를 대상으로 정기적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규환 의원(새누리당)은 정비업 기술인력 확보기준과 중고자동차매매상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정비 기술인력에 대한 경력 및 자격관리 제도를 도입하고,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자동차정비업을 운영하려는 자는 정비책임자 1인을 포함해 자격을 가진 자가 2인 이상이 되도록 했다. 또 정비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20 17:06 ‘CNG버스 연료보조금 지급정지 사유 신설’ 입법예고 국토교통부가 천연가스(CNG)버스에 연료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연료보조금 지급정지 사유를 신설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11일 입법예고했다.법률이 정한 천연가스 연료보조금의 지급정지 사유 이외에 인가받지 않은 증차나 운행횟수 증회, 자동차보험 미가입, 보조금 지급기준 위반의 경우도 연료보조금 지급정지 사유로 규정한 것이다.앞서 개정안은 운수사업법 50조(재정지원) 5항 운송사업자에게 천연가스에 부과되는 다음 각 호에 따라 세금 등에 상당한 금액의 전부 또는 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7 17:02 “숫자만 바뀌는 ‘車제작사 디자인권 제한’ 개정안 성의 없다” 연이은 ‘디자인보호법’ 발의에 업계 화살 국회로“실적 쌓기 수단인가”...일각 “병행 검토 될 수도”자동차 수리비 인하 목적으로 시행되는 대체부품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이 20대 국회 들어 세 번째 발의됐다.완성차제작사의 정비용부품 디자인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유사한 법률이 별다른 성과 없이 잇달아 발의되면서 이제는 중소부품 업계의 화살이 국회를 향하고 있다.업계는 현행 디자인보호법 상에서는 OEM부품 중심의 독점적 디자인 등록 유통구조가 형성될 수밖에 없어 대체부품인증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으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01-17 16:59 “택시운수종사자단체도 지원·육성 받아야” 택시운수종사자단체도 법률이 명시하는 지원·육성 범위 안에 포함시키고, 개인·사업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출연받아 복지기금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문진국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복지증진과 국민의 교통편의 제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운송사업자에 대한 지원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운수종사자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돼 있지 못한 실정이다.이와 관련해 문 의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7-01-17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