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믿음과 신뢰 바탕으로 투명한 조합 만들터"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 이사장황인환 사장(정일현대공업)이 최근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 26대 이사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황 사장은 지난 82년 정비업계에 투신, 정비조합 지역협의회장, 협동조합 운영위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실무와 이론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졌다. 또 40대 '젊은피'답게 보험사들과 꾸준한 법적 분쟁을 벌이는 등 정비업계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오면서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받아왔다.황 이사장은 앞으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조합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을 올해 가장 큰 목표로 잡았다.▲취임 소감은솔 정비 | 교통신문 | 2004-03-10 08:35 정비협동조합연합회 총회 무산 한국정비사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홍현식) 총회가 대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연합회는 지난달 2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 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43명의 대의원 중 총 20명(위임 포함)이 참석, 성원 부족으로 무산됐다.이날 총회에 각 시·도 조합을 대표하는 이사장들조차 참석하지 않은 점은 "고의적으로 총회를 무산시킨 것 아니냐"는 일부 대의원의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더욱이 일부 시·도 조합 이사장들은 해당지역의 대의원들에게 총회 사실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한 대의원은 "아직까지 총회 성원을 정비 | 교통신문 | 2004-02-28 08:34 서울정비조합 "적자운영 해결에 총력" '빚 없는 사업조합으로 거듭나겠다.'서울자동차정비사업조합(이사장 정병걸)이 지난달 26일 교통회관에서 전체조합원 351명 중 132명(위임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1회 정기총회'에서 올해는 반드시 '적자운영'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서울조합은 2003년말 현재 부채가 총 4억4천169만원으로, 2001년말 2억8천819만원에 비해 1억5천350만원이 증가하는 등 만성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서울조합은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6천3백63만5천709원 인하된 11억1천435만8천291만원 정비 | 교통신문 | 2004-02-28 08:36 서울정비조합 전무이사 해임 논란 서울정비조합이 지난달 26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박해진 전무를 구조조정 차원에서 해임시킨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조합측은 "삭감된 예산에 맞춰 운영하기 위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하며, 박 전무를 비롯해 조병직 지도과장 등 4명을 해임키로 했다"고 설명.그러나 "특별한 해고 사유가 없는 한 등기된 이사는 임기를 보장받게 돼 있다"는 현행 민법 및 상법의 판례에 저촉되고 있다는 것이 지적.박 전무 역시 이번 구조조정 조치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조합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박 전무는 "조합으로부터 공식 통보를 정비 | 교통신문 | 2004-02-28 08:38 "정비사업 등록요건 강화해야" 자동차 정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서는 업소 등록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정비업계는 최근 인건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어려움에 봉착, 휴·폐업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현행 등록제를 보완하거나 허가제로 전환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전국검사정비연합회는 이와 관련, 자동차정비업체들의 무분별한 진입을 규제하면서 주민환경 공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으로 자동차정비업체들이 신규로 등록할 시 주거·상 정비 | 교통신문 | 2004-02-25 08:31 서울정비조합 집행부 최대 위기 서울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 집행부가 무너지고 있다.서울조합은 정족수 부족으로 이사회가 무산되는가 하면, 상당수의 이사들이 이사회에서 탈퇴했거나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정병걸 호'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서울조합 및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22명(감사 포함)의 이사들 중 절반이 되지 않는 8명만 참석, 이사회가 무산됨에 따라 당초 26일로 예정돼 있던 정기총회도 불투명하게 됐다.이사장이 직접 임명하는 이사로 구성된 조합 이사회가 성원 부족으로 무산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이는 조합을 이 정비 | 교통신문 | 2004-02-21 09:56 서울정비협동조합 황인환 이사장 추대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 26대 이사장으로 황인환 사장(정일현대공업)이 추대됐다.서울정비협동조합이 최근 1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주영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이사장 선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들의 추대로 황 사장이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황 사장은 지난 82년 정비업계에 투신, 정비조합 지역협의회장, 협동조합 운영위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실무와 이론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졌다.특히 황 사장은 40대 '젊은피'답게 보험사들과 꾸준한 법적 분쟁을 벌이는 등 정비업계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오면서 정비 | 교통신문 | 2004-02-18 08:37 서울 부분정비 50개소 이상 폐업 지난해 서울에서만 50개소 이상의 부분정비업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건교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부분정비업소 수는 2003년 12월말 현재 2만8천201개소로 2002년 12월말(2만7천498개소)보다 703개소가 증가한 반면, 전국 시·도 중 서울에서만 업소 수가 감소, 지난해말 현재 4천109개소로 2001년 대비 50개소나 줄었다. 연도 및 지역별로 부분정비업소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98년 부분정비업 등록제가 실시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이는 서울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정비업소 수가 많고 서비스 경쟁이 정비 | 교통신문 | 2004-02-07 08:24 부분정비업계 불황 '칼바람'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부분정비업계에 휴·폐업이 늘어나는 등 불황의 찬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데. 서울지역 부분정비업소의 경우, 작년 한해동안 50여개의 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불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는 업체수가 포화상태인데다 사업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특히 현대 그린서비스, 기아 카클리닉 등 자동차 메이커의 협력정비업소 등은 보증수리나 긴급출동 서비스로 어려움은 덜한 편이지만 부분정비업소의 경우, 수익성이 높은 일반수리 매출은 예년보다 평균 30% 이상 감소했다는 것이 업 정비 | 교통신문 | 2004-02-07 08:24 서울조합 선정 VOC 방지시설 '외면' 서울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이 VOC배출방지시설 장비로 선정한 H사 제품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최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정병걸 이사장이 이사회로부터 VOC방지시설장비 업체 선정건을 위임받은 후 업체 설명회 및 실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H사의 제품을 선택하고 전 조합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으나, 주문 및 구매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 조례가 규정한 3월31일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서울조합이 선정한 것을 감안하면 이같은 판매실적이 너무 저조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 정비 | 교통신문 | 2004-02-07 08:31 정비업계, '적정 보험정비수가'에 배수진 지난해 10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정비업계는 '적정 보험정비수가'가 반영을 위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비업계는 올 하반기에는 공정성 있는 요금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요금 공표가 되기까지 적용할 요금의 현실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검사정비연합회(회장 김갑영)는 올 상반기 안으로 보험정비수가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정부에 객관성 있는 적정요금을 인정해 정비 | 교통신문 | 2004-01-30 17:36 자동차 정비 사이버 백화점 탄생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갖춘 사이버 백화점이 탄생했다.KT는 최근 '비즈메가 하이웨이 마켓 플레이스(www.highwaymp.bizmeka.com)'를 오픈, 자동차정비업 관련 전자상거래 시스템 서비스에 들어갔다.비즈메카 하이웨이 마켓 플레이스는 자동차정비업소에 필요한 기업간의 상거래 서비스와 컨텐츠,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하는 자동차 정비업 전용 전자상거래 지원 서비스다.KT측은 "현재 자동차정비업 비즈니스는 기존의 전화주문 거래에서 전자상거래로 발전하고 있는 단계로서 프랜차이즈를 근간으로 쇼핑몰 형태의 전자상 거래 정비 | 교통신문 | 2004-01-27 17:36 서울부분정비조합 29일 이사장선거 서울부분정비조합은 오는 29일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200여명의 대의원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고 전 강문만 이사장의 사퇴로 현재 공석중인 신임 이사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이영구(전 금천구지회장), 김화중(전 관악구지회장), 윤육현(전 서울조합감사) 씨 등 3명이 입후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투명한 조합운영 등 서울조합의 내부문제뿐 아니라 ▲프랜차이즈사업을 통한 대기업의 부분정비업 진출 ▲연합회 주도 아래 추진중인 전국 부분정비업소 전산화사업 ▲협동조합 설립 등 부분정비업계의 전반적인 현안 정비 | 교통신문 | 2004-01-27 17:37 정병걸 이사장 항소 기각 지난해 10월 근로기준법 및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은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의 항소가 기각됐다.서울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고의영)는 지난 7일 열린 정 이사장 및 김권한 대표이사(명진자동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각각 벌금 8백만원과 5백만원을 선고한 1심을 유지했다.재판부는 "정 이사장과 김 대표이사는 공금횡령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조합원들에게 배포하는 등 정진술 전 서울조합 이사장(선진자동차 대표이사)과 이호승 전 서울조합 총무차장에게 명예를 훼손시키고 직원 해고 정비 | 교통신문 | 2004-01-13 17:12 정비업계, VOC 방지시설 촉각 대기오염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을 감안, 서울시가 지난해 6월 대기오염물질배출허용기준 조례를 공포한 후 정비업계는 어떤 회사 제품을 들여놓을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의 조례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자동차 정비공장 도장시설의 총탄화수소(THC) 배출 허용 기준(배출용량 1만㎥/h의 경우 50ppm이하)이 적용된다.이에 따라 시내 500여 자동차 도장업체들은 ▲시간당 배출가스 1만㎥이상 시설은 70%이상 ▲1만㎥ 미만은 85%이상 VOC를 제거할 수 정비 | 교통신문 | 2004-01-10 09:03 '한국 경제 리드하는 단체 되겠다' 윤병우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 인터뷰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가 최근 창립 '첫돌'을 맞았다. 협회는 지난 2002년 말 창립 이후 '흩어진 자동차 기술인들을 한데 모았던 일'과 '한차인'이란 신생용어를 만들어 널리 사용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그동안 선진자동차 세미나 개최를 비롯, 한차인신문 발행, 홈페이지 개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전개해오면서 자동차관련 업계 및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윤병우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은 올해에는 "반드시 협회가 사단법인 승인을 받고, 협회가 소속돼 있는 한국직능인단체가 정비 | 교통신문 | 2004-01-07 08:27 오토오아시스, ISO 인증획득 LG칼텍스정유의 주유소 병설 경정비체인망인 오토오아시스가 최근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2000(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오토오아시스(autoOasis)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것은 지난 94년 10월에 영업을 시작한 이래 표준화된 경정비서비스의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온 점을 인정받은 것. 이 회사는 또 CRM(고객관리경영)을 통한 고객과의 일대일 맞춤 서비스는 물론 산학협동을 통해 경정비 서비스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온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 정비 | 교통신문 | 2003-12-30 08:56 2003년 자동차정비산업 결산 자동차 내수 판매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최악의 해를 보냈다. 특히 소비자들의 안전점검이나 예방점검, 사전점검 등의 기피로 예년에 비해 평균 20%의 물량이 줄어들었다. 더욱이 정비연합회 및 각 사업자조합의 첨예한 갈등과 분열로 업계의 현안에 대한 문제 대응보다는 집행부의 감정싸움으로 점철된 한해였다는 평가다. 특히 서울정비조합의 연합회 탈퇴로 인한 연합회와 서울조합, 서울조합과 조합원들간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정비업계가 안고 있는 고임금·고임대료·인력난 등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이렇다할 만한 대응을 정비 | 교통신문 | 2003-12-24 08:58 배출가스 방지시설 설치 '논란' "차라리 과태료 맞고, 행정소송을 걸겠다."강서·구로·영등포 지역의 정비사업자들이 서울시 조례개정으로 인한 배출가스 방지시설 설치 문제를 놓고 서울시에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내년 3월 31일까지 현재 도장부스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정비업체들은 서울시 조례 기준에 맞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의 개정조례안이 오는 2004년 4월 1일부터 배출가스량이 시간당 1천㎥ 이상인 정비업체 도장 시설의 경우, 50ppm이하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신규로 도장시설을 설치하는 업체는 개정된 서울시 조 정비 | 교통신문 | 2003-12-24 09:05 정비 및 폐차업 등록기준 강화 가스차, 안전관리자 선임 및 관련 장비 갖추도록서울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가스사용자동차 정비 및 폐차시 용기내부의 잔가스처리(이송) 설비를 갖추고 고압가스 안전 관리법 15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자도 선임하도록 강화된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자동차관리사업등록기준등에관한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가스사용자동차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정비업 및 자동차폐차업의 등록기준을 강화하고 작업기준도 마련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종합 정비업 소형자동차 정비업 등록자가 가스용기 부속품을 정비 | 교통신문 | 2003-12-24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