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비 및 폐차업 등록기준 강화 가스차, 안전관리자 선임 및 관련 장비 갖추도록서울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가스사용자동차 정비 및 폐차시 용기내부의 잔가스처리(이송) 설비를 갖추고 고압가스 안전 관리법 15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자도 선임하도록 강화된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자동차관리사업등록기준등에관한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가스사용자동차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정비업 및 자동차폐차업의 등록기준을 강화하고 작업기준도 마련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자동차 종합 정비업 소형자동차 정비업 등록자가 가스용기 부속품을 정비 | 교통신문 | 2003-12-24 16:54 자동차10년타기·서울부분정비조합, 자동차 무료점검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과 서울시부분정비사업조합은 시내 300여 부분정비업소에서 겨울철 자동차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10년타기연합과 서울조합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히터, 부동액을 중심으로 겨울철에 주로 발생되는 냉각수, 시동, 전기계통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특히 승용차 자율요일제 스티커를 부착한 차에 대해선 정비시 공임의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무료점검 대상은 ▲히터상태 ▲부동액 비중 점검 ▲엔진오일의 양과 오염정도 ▲배터리의 상태 ▲오일, 충전, 비상 경고등의 점등여부 ▲세정액(겨울용) 분사장치 및 작동상태 ▲안전띠의 정 정비 | 교통신문 | 2003-12-20 09:05 경기북부정비조합 연합회 가입 경기북부정비사업조합이 연합회의 새 식구가 됐다.정비연합회(회장 김갑영)가 지난 17일 서울조합이 빠진 15개 시·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지난해 4월 경기조합으로부터 분리돼 독자 단체를 구성한 경기북부조합을 연합회에 정식 가입키로 결정했다. 연합회는 또 지난달 연합회에 정식 탈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서울조합(이사장 정병걸)을 연합회에서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와 함께 그동안 서울·경기 등 수도권 조합들이 꾸준히 건의해온 대의원 제도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3-12-20 09:20 "내년에 사단법인으로 전환" 한차협, 창립1주년 기념행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윤병우·이하 한차협)는 서울 하림각에서 협회 회원 및 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주년 기념 행사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한차협은 또 '월간 카텍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정보교류를 통한 자동차 기술 제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윤병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원년인 올해가 협회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면, 내년은 사단법인으로 전환, 국내 자동차 기술직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직능단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차협은 지난해 11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정비 | 교통신문 | 2003-12-17 09:01 정비聯, 서울조합 요구 반영못해 정비연합회(회장 김갑영)가 최근 서울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이 연합회 탈회를 선언하면서 연합회에 요구한 ▲연합회 지분 반환 ▲ 연합회 명칭 수정 및 로고 사용금지 등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다. 정영일 정비연합회 전무는 "사단법인의 해체 전까지는 지분을 분할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조 해석을 받아뒀다"고 밝혔다.정 전무는 또 연합회 명칭이나 로고의 경우 서울조합 설립 전부터 사용해 왔기 때문에 서울조합측의 요구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서울정비조합은 지난달 "그동안 연합회 선거권을 현행 이 정비 | 교통신문 | 2003-12-17 09:06 서울정비조합 내부 갈등 심화 서울정비조합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박해진 전무이사와 고질적인 갈등을 빚어온 김용철 총괄부장을 총무부장으로 전보발령했다는데.서울조합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 박 전무이사와 김 부장은 업무 집행과정에서 적지 않은 마찰을 보여온 것.서울조합의 한 관계자는 "김 부장은 그동안 전무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무에게 모독적인 발언을 일삼아 왔다"며 "전무가 선임된 만큼 이젠 총무부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언급.한편 지난 9월 26일 총회시 석광주 성광자동차공업사 사장에게 조합원 출석 및 회비 납부 현 정비 | 교통신문 | 2003-12-13 09:00 정비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선출 실패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홍현식) 총회가 조합원들의 불신과 반목으로 무산됐다.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가 지난 4일 삼정호텔에서 전국 9개 시·도 조합 대의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홍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새 회장을 선출하려고 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결국 무산됐다. 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당초 김갑영 정비연합회장을 협동조합연합회장으로 추대하려고 했으나 서울·경기 등 수도권 조합 대의원들의 반대로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이어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홍현식 회장이 단독으로 회장 후보에 나서 정비 | 교통신문 | 2003-12-08 09:03 겨울철 자동차관리 10계명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운동연합이 최근 '겨울철 차량관리 10계명'을 발표했다.시민운동연합은 부동액의 누수 여부나 비중을 미리 측정하고 시동을 걸때 이상한 소리가 나면 배터리를 점검해야 하며 자동차를 동쪽을 향해 주차해 두면 시동을 거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또 연료탱크 내 수분동결 방지를 위해 연료는 가득 채우고 운행하고 눈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겨울철 자동차 관리 10계명1.부동액 꼭 점검하라자동차 동상예방을 위해 초겨울에 부동액을 점검한다. 많은 운전자들은 초겨울이 되면 매년 부동액을 교환하는 것 정비 | 교통신문 | 2003-12-03 09:17 "고객 요구 철저히 대응해야" 국내 자동차정비업이 기술 중심의 서비스구조 및 운영자 중심의 업소 운영 관리로 다양하게 변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두원공과대학과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이 지난 25일 교통회관에서 서울지역 자동차정비 사업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동차 정비업 CEO를 위한 교육'이란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민병도 두원공대 교수는 "최근 정비업계가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고객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고객의 중심의 경영을 도외시한 정비 | 교통신문 | 2003-11-29 09:07 서울정비조합, 연합회 '탈회'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이 정비연합회 '탈회'를 선언했다.서울조합은 지난 26일 "그동안 연합회 선거권을 현행 이사제에서 대의원제로 전환하고, 16개 시·도조합의 회비를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연합회에 지속적으로 전달했으나 지난 12일 총회에서 부결됐다"고 연합회 탈회 배경을 밝혔다.정병걸 서울조합 이사장은 그동안 "이사회 및 이·감사지역협의회장, 지역협의회 총무 연석회의에서 연합회에서 탈회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만장일치로 위임받았다"며 "만약 연합회가 조합의 요구 정비 | 교통신문 | 2003-11-29 09:08 정 이사장 끝까지 경청 두원공대와 한국자동차경영컨설팅그룹이 최근 교통회관에서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정비업 CEO를 위한 교육'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가 됐는데.그동안 자동차정비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안 문제나 당면 과제를 놓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이 사실.최근 유례 없는 불황으로 업계가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세미나의 개최는 고무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특히 이 자리에는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도 참석,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세미나를 경청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정 이사장은 이 자리 정비 | 교통신문 | 2003-11-29 09:09 서울정비조합 파행 어디까지 가려나 '조합무용론'…최대 위기 봉착서울정비조합(이사장 정병걸)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상당수 정비사업자들이 정병걸 이사장 및 조합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면서 회비 납부를 전면 거부하고 있는 데다, '조합 무용론'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상당수의 서울 정비사업자들은 "정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직원들까지 조합원들을 철저히 배제시키면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도대체 알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히 정비사업자들은 "최근 연합회나 서울조합 등 사업자 단체가 제 역할을 못하고, 정비업계 정비 | 교통신문 | 2003-11-25 10:04 오스피드엠, 스냅온 제품 순회 판매 자동차 정비 기기 제조업체인 (주)오스피드엠(대표 진을천)이 스냅온 그룹 제품을 공급받아 순회판매 프랜차이즈사업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스냅온 그룹의 정비공구는 미연방항공우주국(NASA) 공식 정비용품으로 지정될 만큼 세계최고급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공구분야에서 전세계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 회사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는 스냅온 그룹의 정비 공구를 노트북이 장착된 첨단 차량에 전시해 카센터, 튜닝샵, 자동차용품점 등을 순회하며 판매하는 시스템이다.이미 밴을 이용한 정비 공구 순회 판매 프랜차이즈는 해외에서 큰 성공을 이 정비 | 교통신문 | 2003-11-20 17:43 정비서비스 만족도, 르노삼성 '최고' 자동차 구입 후 애프터서비스 이용과 관련, 완성차 5사 중 르노삼성자동차 구입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에프인사이드(www.f-inside.com)가 총 3만6천6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르노삼성차 구입자들이 메이커의 애프터서비스에 상당히 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쌍용차 구입자는 메이커의 애프터서비스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르노삼성은 정비현장 접수·접근 및 절차, 결과 등에서 모두 80점 이상을 얻었다. 이는 전체 업계 평균점수보다 6∼7점 가량 앞선 것 정비 | 교통신문 | 2003-11-20 17:44 덴트닥터, 정비 수리 개념 '탈바꿈' 찌그러진 차체 부위를 특별한 판금 공정 없이 복원해내는 자동차 수리 기술인 '덴트 닥터(Dent Doctor)'가 기존 정비 업체의 수리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다.이 기술은 국내 자동차연구가인 최윤호 덴트닥터 사장이 직접 개발한 수리방법으로 현재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일본·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하고, 유럽 등 12개국에서 특허출원을 냈다. 현재 국내에는 양재동 본사를 비롯, 전국 70여개의 체인점이 있다. ◇어떤 기술인가=덴트닥터는 차량 출고시 도장을 손상시키지 않고 원상태로 복원할 뿐 아니라 기존 방식보다 작업시간이 짧 정비 | 교통신문 | 2003-11-18 17:13 김사봉 사장, 5년만에 보험사에 '승소' 자동차 정비공장 사장이 보험정비 수가를 놓고 보험사와 끈질긴 법적 공방 끝에 승소, 정비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김사봉 대교공업사(서울 양평동) 사장은 지난 1998년 보험수가 재조정 문제를 놓고 정비단체와 보험협회 간의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보험사와 마주 앉을 수 있는 길은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 결국 서울정비조합을 대표해서 '총대'를 매게 된 것.김 사장은 98년 12월 부당하게 정비요금을 삭감했다는 이유로 97년 말경 수리했던 차량 한 대(아반떼 승용차)에 대한 정비요금(26만6천원)을 보상 정비 | 교통신문 | 2003-11-12 09:13 '침체된 연합회 바로 세울 터' "정비연합회가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근 홍현식 전 회장의 사임에 따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김갑영 회장. 그는 최근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이렇게 압축했다.김 회장의 이같은 간결한 소감은 최근 정비연합회가 정비사업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제대로 대변해 오지 못했던 '한'이 서려있는 데에서 나온 것이다.그는 그동안 내분과 법정분쟁 등으로 파행을 겪어오면서 연합회를 비롯, 전국 사업조합 모두 침체돼 있다고 보고, 앞으로는 '신바람 나는 정비업계'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3-11-01 09:31 집 근처 '부분정비 업체'가 단골 자동차 운전자들 절반 가량이 단골 정비업소로 '집 또는 회사 근처의 부분정비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기업 체인점의 경우 '현대 그린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본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7.9%가 단골 정비업소를 정해 놓고 있으며, 이중 48.8%가 집 또는 회사 근처의 부분정비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단골 업소를 정해 놓고 접근성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오다가다 자주 대할 수 있는 정비업체 및 사장을 신임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9 09:42 정비기술자 '현대차 가장 정비하기 쉽다' 정비기술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자동차 정비가 가장 용이한 메이커로 '현대자동차'를 꼽았다.또 삼성자동차의 'SM5'가 가장 잔고장이 없는 자동차로 조사됐다. 본지가 창간 37주년을 맞아 한국부분정비연합회(회장 이성순)와 함께 전국 319명의 정비기술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2.4%(231명)가 가장 정비가 용이한 메이커로 '현대차'를 꼽았다.현대차를 선택한 이유로는 구조장치 탈부착 용이(51.7%), 고장식별 용이(28.2%), 수리시간 단축(12.5%), 기타(7.5%)로 조사됐다.정비기술자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4 09:14 홍현식 전 회장 이사회 결의 '무효' 판결 홍현식 전 정비연합회 회장에 대한 서울정비조합 이사회의 결의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방 동부지원은 지난 23일 선고공판에서 "서울정비조합 이사회가 홍 전 회장을 제명 처리하는 과정에서 절차가 바르지 못했다"며 "이사회의 결의를 무효로 선고한다"고 밝혔다.서울지방 동부지원의 이같은 판결은 정 이사장을 비롯, 서울조합 이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홍 전 회장은 최근 "서울조합 이사회가 자신을 제명 처리한 것에 대해 앞으로 정 서울조합 이사장뿐 아니라 각 이사들에게도 책임을 추궁해 나가겠다 정비 | 교통신문 | 2003-10-24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