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프리미엄클래스 300명 모집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리조트사 창사 20주년을 맞아 국내 리조트업계에서 최초로 골프, 콘도, 스파, 요트, 스키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클래스 창립회원 300명을 한정 모집한다.
프리미엄 클래스 창립회원의 경우 금호리조트가 운영하고 있는 설악리조트, 충무마리나리조트, 제주리조트, 화순 아쿠아나, 아산스파비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골프 주중 이용에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 회원에게는 개인 2000만원, 가족 3300만원으로 기존 주중 회원권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다양한 부가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형은 1인 주중 회원 대우를 받고 가족형은 2인이 주중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구나 회사 동료끼리의 가입도 가능하다.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수도권 골프장 6곳을 주중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호남권 4곳과 제주권 6곳의 이용이 가능하고 향후 제휴 골프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설악, 제주, 충무, 화순의 테마형 리조트를 비롯해 청평, 강촌, 횡성 등 수도권 근거리 제휴 체인과 스키장 체인, 관광 명소형 리조트와 제휴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후 1년간은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0매가 지급된다.
가입 기간은 5년으로 반환을 요청하면 보증금이 전액 반환되고 연장을 원할 경우 동일한 조건으로 연장도 가능하다.
입회 보증금의 안전한 반환 보장을 위해서 가족형은 제주 금호리조트, 개인형은 화순 금호리조트의 정식 지분이 주어진다.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10% 할인과 금호렌트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도권 제휴 골프장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금호리조트 프리미엄 클래스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클래스 창립 회원 모집이 마감되면 2차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