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이어지던 LPG가격 상승 이달에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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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연속 이어지던 LPG가격 상승 이달에 멈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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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가격, 서울지역 충전소가격기준으로 약 5원정도 내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 이어지던 LPG가격 상승이 환율하락 요인으로 이달에는 멈췄다.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은 2월의 LPG 공급가격을 kg당 8~11.8원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가스가 2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당 1480.07원(ℓ당 864.36원)으로 11.8원(0.8%) 인하됐다. E1이 공급하는 부탄가스 가격은 1,481원(ℓ당 864.9원)으로 8원(0.5%) 내렸다. 이같은 LPG가격 인하에 따라 택시가 충전하는 서울지역 충전소 판매가격은 ℓ당 972원선에서 967원(강북구 번동의 S충전소 기준)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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