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포천서 통합안전점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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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포천서 통합안전점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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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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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최상훈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도

LPG가스업체가 안전점검 발대식을 갖고 무재해와 안전품질 및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

SK가스는 15일 포천 충전소에서 최상훈 사장 등 SK그룹 임직원과 외부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SK그룹 LPG 수요처 통합 안전점검 발대식’을 갖고 올해 안전점검 업무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올해 SK가스의 그룹 통합안전점검은 SK 에너지, SK네트웍스, 산업체 등 총 7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SK그룹 LPG 고객충전소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하고, 가스사고 예방과 고객의 자율 안전관리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기술안전팀장의 경과보고 및 2010년 계획보고에 이어 ▲안전점검팀원의 안전점검 선서 ▲최상훈 사장의 격려사 및 단복증정 ▲안전점검팀의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점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안전교육과 고객에 대한 안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SK가스,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서 제 25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상훈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2009년 영업실적 보고를 통해 4조 4천 497억원의 매출과 31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고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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