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6일까지 시내 지정된 공영주차장 및 환승센터 46개소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점검에서는 서울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반이 참여해 시민의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친환경운전, 자동차 저공해화 조치 등 서울시 대기질 개선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무료점검 기간에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속도 준수, 공회전 안하기 등 친환경 운전 협조를 당부하고 현장에서 타이어의 공기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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