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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위르겐 슈렘프회장이 현대자동차 남양 연구소를 방문, 오는 2002년말로 연기한다고 전격 발표한 이후 잠잠하 던 양사간 상용차 합작회사 설립문제가 최근 급진전을 보이면서 그 배 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모 경제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000년 6월 양사 간 전략적 제휴에 대한 의향서 체결에서 밝혔던 대로 현대차는 다임러 크라이슬러사로부터 5천억원을 납입받고 상용차 생산공장인 전주공장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