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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비재박덕한 사람이 이사장으로 당선돼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역대이사장들이 일궈놓은 공든탑을 계속 가꿔가는데 혼신의 정열을 다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 지난달 23일 실시된 충북용달협회 제9대 이사장선거에서 당선된 이재호 이사장당선자의 소감이다. 청원군 남일면에서 출생, 청주농고를 졸업하고 동서석유화학(주)에서 6년여동안 재직한 후 지난 86년 명덕화물과 인연을 맺으면서 운수업계에 몸담은 이이사장당선자는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