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부 커튼월 공사가 마무리됨으로써 지상 6층 규모의 건물 두동이 위용을 드러낸 것.
현재 전기, 설비, 소방공사, 자동제어, 미장 등 마감 공사에 하루 550명 가량의 인원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
이봉헌 서울오토갤러리 전무는 "공사현장에도 주 5일근무제 바람이 불어 휴일에는 작업자를 구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특히 평균 500명의 인원이 투입돼야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만 휴일에는 100명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아무튼 서울오토갤러리는 현재 85% 이상 작업공정이 끝났으며 8월 오픈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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