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조합측은 중고차 업계뿐 아니라 정관계, 신차업계 등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개원을 축하하는 화환만 50개 이상 들어왔다고.
특히 이번 개원식에는 정두언 서울시 정무부시장, 한나라당 최연희 국회의원, 이원택 전 서울시 부시장, 정태면 노동부 인적자원관리과장 등이 참석해 자동차 아카데미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 눈길.
또한 전국 각 시·도 조합 이사장들도 대부분 참석, 아카데미에 관한 정보를 유심히 체크하면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귀향.
한편 신동재 매매연합회장은 다른 축사자들과는 달리 원고를 보지 않고 즉석에서 유창한 연설 솜씨를 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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