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충북 옥천에 부지를 구입하는 등 서두르고 있지만 최근 들어 삼성HTH를 인수해 이 회사의 청원 물류센터를 활용한다는 소문이 업계에 널리 퍼져 관심.
CJ GLS 관계자는 "올 상반기까지는 내부적으로 그런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후 백지화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만약 인수한다 하더라도 미리 언론에 노출돼 좋은 점은 없지 않느냐"고 발뺌.
또 다른 당사자인 삼성HTH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양사의 운영 시스템이 완전 다른데 어떻게 합쳐질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어떤 XX가 그런 소문을 내고 있는지 알면 나와 대면을 시켜 달라"며,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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