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동북아 물류중심지 전략의 하나로 세계 10대 물류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세계적인 물류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종합물류업체를 선정해 이 업체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에 물류업계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선정되지 못하면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
업계의 한 관계자는 "회사의 규모가 크건 작건 모든 물류업체가 종합물류기업 선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우리 회사도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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