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관계자는 "총 45%를 차지하는 기술점수 차이가 큰 걸보면 LG CNS가 준비를 많이 한 것같다"며 "사실상 이번 공사는 결정된 거나 다름없다"고 한마디. 또다른 업체 관계자는 "보통 분야별 점수차이가 근소한데 비해 기술점수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등 예상과 달라 당황스럽다"고 울상.
LG CNS 관계자는 "심의 및 평가하는 분들도 타업체에 비해 준비를 많이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그러나 아직 가격과 공사수행능력점수가 남아있어 최종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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