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보다 직원 가족이 더 좋아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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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보다 직원 가족이 더 좋아하는 기업"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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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경영관리본부가 직원 가족과 함께 하는 조직 만들기에 나서 화제.
경영관리본부(본부장 정현철)는 가족이 더 좋아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일주일에 하루 정시퇴근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가정의 날을 지정 운영키로 했다고.
공사출범이후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해 주겠다는 것.
이에 앞서 경영관리본부는 지난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해서는 본부장과 여직원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도.
경영관리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가족모임 개최나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봉사 활동 등으로 따뜻한 가정,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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