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고무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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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고무줄 계획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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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택시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될 신규운전자에 대한 무상교육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운영된다는데.
서울시는 지난해 택시운전자 교육강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당초 90억원의 예산을 편성키로 하고 4주 동안 무료로 운전자를 교육시키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5일 교육에 6억여원을 지원키로 결정.
이에 대해 서울시의 한 운전자교육기관 관계자는 "처음 시에서 9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4주동안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킬 것이라고 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그런데 결과적으로 6억 4000만원이 책정돼 허탈한 느낌이 든다"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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