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택시운전자 교육강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당초 90억원의 예산을 편성키로 하고 4주 동안 무료로 운전자를 교육시키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5일 교육에 6억여원을 지원키로 결정.
이에 대해 서울시의 한 운전자교육기관 관계자는 "처음 시에서 9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4주동안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킬 것이라고 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그런데 결과적으로 6억 4000만원이 책정돼 허탈한 느낌이 든다"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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