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손종하)가 우정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울산공항 이용 증대를 위한 상호 업무지원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이전 공공기관의 원할한 업무진행 및 홍보활동에 협조하고 울산공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4년 5월 우정혁신도시이전할예정이며 직원수는 415명이다. 울산지역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확산 등의 많은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울산지사는 앞으로 우정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9개 기관과도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홍보활동 강화 및 공항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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