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사명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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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사명과 자세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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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사명

 • 남의 생명을 내 생명처럼 존중 = 사람의 생명은 이 세상의 다른 무엇보다도 존귀하므로 인명을 존중하며, 안전운전을 이행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 운전자는 ‘공인’이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운전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 자세

• 교통법규를 이해하고 준수해 교통법규나 규칙은 단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운전자는 실제로 차를 운전하면서 변화하는 주위 상황에 맞춰 적절한 판단으로 교통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유 있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운전 = 교통사고의 밑바탕에는 조급성과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깔려 있으므로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갖고 서로 양보하는 마음의 자세로 운전한다.

• 주의력 집중 = 운전은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는 어려운 과정이므로 운전 중에는 방심하지 말고 온 신경을 운전에만 집중해 위험을 빨리 발견하고 대응 조치를 할 수 있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방심으로 인한 전방 주시 태만, 과속, 운전 부주의 등은 대형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 심신상태의 안정 =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안정돼야 운전도 안전하게 할 수 있으므로 심신 상태를 조절해 냉정하고 침착한 자세로 운전해야 한다.

• 추측 운전의 삼가 = 운전자는 자기에게 유리한 판단이나 행동은 삼가야 하며, 조그마한 의심이라도 반드시 안전을 확인한 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 운전기술의 과신은 금물 = 운전이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 사이에서 하는 것이므로 아무리 유능하고 자신 있는 운전자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실수로 사고가 일어 날 수 있다.

<제공=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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