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경오미자축제’ 9월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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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경오미자축제’ 9월11일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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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축제관광조직위, “전국 최고 명품축제 될 것”
 

【경북】‘2015년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문경새재일원에서 개최된다.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최근 문경시청에서 ‘2015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 김학상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장 등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5 오미자축제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축제 성공을 위한 참신한 콘텐츠 개발 등 축제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동로면 일대에서 개최해 오던 것을 9월11일부터 3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등 행사공간의 효율적인 배치 및 활용으로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오미자 판매 집중화와 참신한 콘텐츠 개발과 의미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축제행사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문경’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공연행사, 판매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안효영 문경부시장은 “올해로 11회를 맞는 오미자축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와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한다”면서 “지금부터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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