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공유하는 ‘車튜닝협회 모바일 앱’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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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유하는 ‘車튜닝협회 모바일 앱’ 나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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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튜닝정책 반영 위한 소통의 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튜닝협회(회장 승현창)가 튜닝에 관련된 자료와 의견을 등록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누구든지 본인인증 확인 후 회원가입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기종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 기종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각 ‘한국자동차튜닝협회’를 검색하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뒤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아래의 QR코드를 통해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협회는 튜닝시장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튜닝 현장 종사자의 효율적인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튜닝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자동차 튜닝 관련 법령 개정, 제도개선사항, 자동차튜닝부품 인증현황 등의 새로운 소식을 바로 전달함으로써 일반 소비자들이 튜닝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고 올바른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안내해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협회에 전달하는 건의사항들을 수렴·정리하여 정부기관과의 협의 및 건의를 통해 제도개선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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