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생명의 봄,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우포늪에 버드나무가 초록빛을 선물한다.
창녕 우포늫은 2011년에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람사르 습지도시 국내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어 국제인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람사르습지 등록 20주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개최 10주년, 우포따오기 도입 1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와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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