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김해시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 주원인인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경남도와 합동으로 김해여객터미널에서 대형차량인 버스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했다<사진>. 아울러 매주 비디오카메라 단속도 실시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에 대하여는 점검 및 정비를 받도록 하는 등 개선조치를 하고 있다.
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공회전 제한 단속도 병행하며 배출가스 무상 점검을 관내 정비업소의 협조를 받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해 올해에도 220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 63대를 지원하는 등을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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