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김인규 기아자동차 웅상지점 영업부장이 지난 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95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김인규 부장은 누계 3000대 판매 달성에 따른 기아 마스터 포상금(400만원 상당)을 지역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김 부장은 그동안 우수한 판매실적으로 받은 포상금을 웅상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수년간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다.
김 부장은 “제 기쁨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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