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기아차 웅상지점 영업부장, 판매왕 포상금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상태바
김인규 기아차 웅상지점 영업부장, 판매왕 포상금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8.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경남】김인규 기아자동차 웅상지점 영업부장이 지난 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95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김인규 부장은 누계 3000대 판매 달성에 따른 기아 마스터 포상금(400만원 상당)을 지역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김 부장은 그동안 우수한 판매실적으로 받은 포상금을 웅상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수년간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다.

김 부장은 “제 기쁨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