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지난 96년 제1회 서울에어쇼부터 지난해 3회에
이르기까지 행사에 필요한 화물과 비행기 동체를 운반하는
운송부문 공식지정업체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서울에어쇼가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
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
다"며 "향후 개최될 서울에어쇼에서도 안정적인 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통운은 지난 86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88 올림픽, 96 동
계 유니버시아드, 97 부산동아시아경기대회의 복합물류전담운
송업체로 참여했으며 2002 부산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및
2002 월드컵 전담물류업체로 선정되는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의 물류운송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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