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국내 도입 되나…‘한·불’ 포럼서 방법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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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국내 도입 되나…‘한·불’ 포럼서 방법론 논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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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9호선 1단계 구간 위탁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주)의 모기업인 알에이티피데브트랑스데브코리아(이하 RDTK)는 한국도시철도학회와 공동으로 도시개발과 트램을 주제로 ‘한·불 포럼’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인 트램을 통해 도시의 가치와 재건·부흥 등의 긍정적 효과를 거둔 사례를 비롯, 운행 중인 트램의 사업취지와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정보공유가 이뤄졌고, 국내의 트램사업 현황과 계획, 도입방안 등에 대한 방법론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된 선행과제는 사업 초기단계부터 지자체 등 정부기관과 트램 운영사가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시작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기획시공·운영·사후관리 등 전반에 걸쳐 다방면에서 정보공유를 전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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