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버스터미널,휴가철 승차권 하루 4만4천석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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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휴가철 승차권 하루 4만4천석 예매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0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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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사장 백남근)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10일까지 경부·영동선 1일 판매좌석 4만4천91석에 대한 승차권 예매에 들어갔다.
터미널측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중 하루평균 정기고속버스 1천297회와 평시보다 20% 증편된 임시고속버스 260회 등 총 1천557회의 고속버스가 운행되며, 기간 중 안내요원 6명을 상시 배치하고 전화안내센터(02-535-4151)의 운영 및 여객안내 3개소를 설치해 이용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승차권 예매는 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 및 전화안내센터를 이용하거나 ARS(1588-6900, 1544-8880) 및 인터넷(www.kobus.co.kr)을 이용하면 된다.
휴대폰 예약시에는 011·017의 경우 7번→6번→3번 순으로, 016·018은 4번→3번→2번→1번으로, 019는 2번→3번→2번 순으로 각각 안내에 따라 예약하면 된다.
한편 터미널측은 1인당 구입 승차권을 편도 5장(왕복 10장)으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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