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안양, 전주 등 대거 오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 덱스크루가 이달 전국에서 대서 신규 가맹점의 문을 연다. 경기도 남양주, 안양, 전북 전주, 전남 순천 지역에서 자동차 튜닝을 희망하는 다양한 고객층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매장 공간은 일반적인 자동차 튜닝샵과는 다른 카페형 인테리어를 도입, 젊고 트렌디하게 꾸몄다. 튜닝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을 위한 충분한 대기 공간 및 각종 편의 시설을 준비해 자칫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지루해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매장들은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뿐만 아니라 덱스크루의 독점 공급 아이템인 독일 명품 보조 ECU 레이스칩부터 다양한 생활형 편의 튜닝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레이스칩은 각 차종 별 고유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셋팅으로 보다 높은 안전성을 지닌 보조 ECU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덱스크루는 전국 50여개의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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