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스카니아’ 트럭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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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스카니아’ 트럭 로드쇼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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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지역 50개 주요 거점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14일부터 3월 말까지 세 달에 걸쳐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 비용을 투자해 20년 만에 선보인 신차로, 한국에서는 지난해 2월과 7월에 차종별로 각각 출시됐다.

이번 로드쇼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광주·나주·광양·인천·군포·제천·동해·대전·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차를 소개하기 위해 고객의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와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 인력과 별도 상담 공간 마련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준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P·G·R·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과 폭넓은 마력대로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해진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스카니아 트럭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토홀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해 안정성도 더욱 강화됐다. 카고트럭은 새로운 2세대 전자 유압식 조향 태그액슬을 업계 최초로 장착해 보다 정밀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R500’ 8x4 덤프트럭, ‘S500’ 10x4*6 카고트럭, ‘G450’ 8x4*4 윙바디와 암롤트럭이 전시된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바쁜 고객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신차를 소개하기 위한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을 최대한 늘리고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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