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다마스·라보, 마케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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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다마스·라보, 마케팅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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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특별한 스토리 공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위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다마스와 라보 최대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GM은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다마스·라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관련 ‘나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하고, 우수작 선정 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마케팅 활동 지원금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참여를 원하면 다마스·라보와 연계된 자신만의 독특한 사연을 자유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을 심사해 대상은 500만원 상당, 최우수상 200만원 상당, 우수상 100만원 상당 차량 랩핑 서비스, 야외 배너, 로고 디자인 제작 등 사업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금을 각각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최장수 판매 모델로, 30년 가까이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트럭까지 소상공인 사업에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을 통해 다마스 라보 고객 중소사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GM은 우수작 선정 고객을 대상으로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과 6월에 걸쳐 중소사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달 다마스·라보 구입 고객에게 구입 후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할부를 적용해 초기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마련하는 등 다마스·라보 판매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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