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MAN), 4월 전국 시승행사로 고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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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 4월 전국 시승행사로 고객과 소통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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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양일간 천안·인천서 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월 한 달 전국에서 4차례 시승행사를 개최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앞서 6일과 7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 및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각각 열린 시승회에서는 수도권과 충청·강원 지역 고객 300여명이 참석해 만(MAN) 주요 7개 차종을 시승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만 TGX 640마력 플래그십 트랙터, TGX 500마력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 TGS 500 마력 싱글리덕션 덤프트럭, TGM 320마력 최장축 중형트럭, TGL 190 마력 중소형트럭 등 주요 7개 차종 10대가 시승차량으로 투입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시승행사를 단순한 체험 기회가 아닌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승행사 현장에는 막스 버거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기술 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 등이 함께 참여해 고객 질문에 응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에 참석한 많은 고객에게 감사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전국 시승회를 통해 다양한 고객 목소리를 듣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질 개선 등 고객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운전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는 오는 20일 담양리조트 및 21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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