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일 이천에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출시에 맞춰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에 따르면 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열린 ‘2019 VIP 인비테이셔널’에서 고객 116명이 4인 1조로 경기에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 이어 5시간 동안 경기가 진행됐고, ‘엑시언트 프로’ 상품 설명회가 이어졌다. 참가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전시된 신차를 둘러보고 현대차가 제공한 홍보 동영상을 관람했다.
대회 결과에 따라 본상으로 우승과 준우승 등을 포함해 6명을 시상했고, 행운상과 포토제닉 등 이벤트상이 16명에게 각각 주어졌다.
대회장에 마련된 이벤트홀에서는 경기 전에 최우리·신나송 프로가 진행한 ‘원 포인트 레슨’이 있었고, 선착순으로 5m 퍼팅 이벤트가 열렸다. 이밖에 포토 이벤트와 ‘니어리스트’ 및 ‘롱기스트’를 가리는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려는 현대차 의지와 노력을 엿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아울러 새로 선보인 엑시언트 프로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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