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넥센타이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6일부터 6월7일까지 이틀간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총 2곳에서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8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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