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MAN), 광주시에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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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 광주시에 서비스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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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서비스와 고객 접점 확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광주와 호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광주서비스센터는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고, 29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독립형 워크베이 11개가 설치돼 있다. 서비스 역량 및 고객 편의성도 한층 강화된다. 독일 본사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은 물론, 본사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정비인력 9명이 상주해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주차공간과 휴식공간이 방문 고객에게 제공된다.

한편 광주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에 실내 쇼륨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함으로써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광주서비스센터 개소로 전국에 22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기존 순천·장성·전주 센터에 이은 4번째 서비스센터를 갖춰 호남권 고객 대상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광주공항과 광주송정 KTX역 인근에 자리한 호남 물류 거점 평동 산업단지 내에 광주센터를 개소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광주센터를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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