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 전면 개편
상태바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 전면 개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견적내기 등 활용편의성 개선
“고객 소통 종합 마케팅 채널”
온라인멤버십 도입 혜택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해 8월 첫 오픈됐던 현대자동차 상용차 특화 홈페이지 ‘현대 트럭&버스’가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견적내기와 회원가입 및 로그인과 같은 활용 편의성 등이 보강된 새로운 홈페이지가 지난달 26일 오픈된 것.

1일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에 따르면 기존 홈페이지가 상용차 브랜드·차량·고객경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홍보채널 역할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고도화 작업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 채널로 거듭났다.

우선 꼽을 수 있는 것이 홈페이지에 ‘견적내기’ 코너가 마련된 것. 상용차 고객의 차량 견적 산출 니즈에 대응하려고 상용차 브랜드 홈페이지 최초로 마련된 메뉴다. 다양한 선택조건과 어려운 용어는 물론 복잡한 옵션으로 차를 고를 때 느낄 수 있는 피로감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인기견적 정보와 보조 이미지 및 도움말 등을 코너에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이 선호하는 지점 또는 대리점에 차량 구매 상담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메뉴도 신설됐다. 아울러 차량 시승체험 서비스도 온라인에서 예약 가능하다. 이밖에 유선 상담 또는 서면 접수로 인한 고객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창구도 도입됐다.

‘온라인 회원제’가 운영되는 점도 주목을 끈다. 지난해 4월 런칭된 ‘현대상용차멤버십’이 이번에 온라인멤버십으로 확대됐다. ‘현대 트럭&버스’ 온라인 회원 가입 후 현대 중·대형트럭 보유 사실을 인증 받은 고객에게 멤버십 자격을 부여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용 프로모션과 고객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온라인멤버십 가입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보유한 차량이 2017년형 이전인 고객은 5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2018년형 이후 고객은 멤버십 가입선물 패키지를 각각 제공받는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