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뉴 프리마’ 저상 카고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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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뉴 프리마’ 저상 카고 순회 전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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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
12.5톤까지 적재중량 증가된 모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6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 카고 순회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순회 전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수도권과 충·호남, 영남, 제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보다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별 주요 화물터미널,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고객 상담 및 브랜드 만족도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유록스(EUROX) 정품 10리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순회 전시 일정과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 지역 본부 및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뉴 프리마 6X4 12.5톤 저상 카고는 타타대우상용차 프리미엄 라인 ‘프리마’에 새롭게 추가된 ‘12.5톤’ 모델. 적재중량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인업과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360마력과 320마력 힘을 발휘하는 2개 엔진 라인업, 2개 캡타입, 축간거리에 따른 다양한 적재함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160kgf·m 힘을 발휘하는 이태리 FPT社 커서(Cursor) 9 엔진 탑재 모델은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는 ZF 12단 자동변속기를 옵션 선택할 수 있고 슈퍼제이크 브레이크를 기본 적용해 제동 안정성도 강화했다.

또한 전 라인업에 무게는 줄이고 적재효율은 높인 ‘복합 신소재 적재함 게이트’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긴급제동시스템(AEB)’, ‘능동형크루즈컨트롤시스템(ACC)’, ‘차량자세제어(ESC)’,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 등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 저상 카고 모델 중 가장 많은 적재량을 제공하는 모델로, 화물 차주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순회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차량을 살펴보고, 뛰어난 성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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