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부릉’ 상점주 전용 온라인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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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부릉’ 상점주 전용 온라인 창구 개설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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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지역 분포 매출 정보…상권 분석 한 눈에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배달대행 ‘부릉(VROONG)’의 상점주 전용 온라인 창구가 개설·가동된다.

운영사인 메쉬코리아에 따르면 ‘부릉 사장님사이트’는 배달 매출 및 건수, 평균 배송비 등 상점 운영을 위한 기본정보는 물론, 주문의뢰가 빈번한 지역을 가시화한 분포도 등 상세한 데이터가 제공되는데 이를 기초로 상권 분석과 대응전략 수립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배달 매출, 매입내역서 등 부가세 신고 자료를 항시 내려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관련 질문과 요청을 전달하는 온라인 고객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상점주를 위한 종합 정보 사이트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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