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모바일 고객지원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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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모바일 고객지원 앱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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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위치 기반 안내 서비스
‘자가진단 도우미’ 기능도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모바일 고객지원 애플리케이션(앱) ‘타타대우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타타대우서비스’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타타대우상용차 정보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객지원 앱이다. 실시간 위치 기반으로 부품, 판매, 정비 네트워크를 안내하고 ‘고객의 소리’를 통한 불편사항 접수와 고객센터 상담 연결 등 다양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고장코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도우미’ 기능을 통해 차량에 발생한 문제와 점검 필요 사항을 빠르게 확인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타대우서비스’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지원 서비스 앱 출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 소통을 강화하려는 브랜드 혁신 노력 일환이다.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개발하고,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적극 커뮤니케이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야간 예약 정비 서비스와 중형트럭 대상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대형트럭 대상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인 ‘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 등 고객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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