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는 1월2일자로 한지헌 신임 커머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한 본부장은 다양한 산업군의 영업 분야에서 30여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업무 리더십 경험을 토대로 급변하는 국내 물류 환경에서 DHL코리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CJ와 합작회사였던 올리브영의 론칭과 Dairy Farm International 홍콩지사에서 영업 및 운영 부문 임원을 거쳐 최근 3년간 업스케일&이커머스 부문 대표로 매출 감소세인 환경에도 매년 꾸준한 성과를 달성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