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악트로스’ 2020 올해의 트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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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악트로스’ 2020 올해의 트럭 선정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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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대 모두 수상 신기록
안전성·효율·승차감 인정받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대형트럭 ‘더 뉴 악트로스’가 ‘2020 올해의 트럭’에 선정됐다. 유럽 24개국 상용 차량 전문 기자 투표로 정해졌는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는 이번까지 모두 다섯 차례 수상 영예를 안았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악트로스 성공 신화는 첫 번째 악트로스가 출시된 1997년부터 시작됐다.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올해의 트럭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다.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배기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악트로스는 본질적인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대부분 혁신이 운전자와 고객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한 실질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개발됐다는 점에서 가능했다는 평가다. 더 뉴 악트로스는 안전성·효율·승차감을 위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효율과, 안전, 운전자 편의성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용하며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1월부터 악트로스 신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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