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고속·시외버스 19% 증편 운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버스의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설날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시청 1층에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우선 귀경객이 몰리는 25∼26일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고속·시외버스는 27일까지 평시보다 19% 늘려 운행하며, 25∼26일 서울시립공원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 노선 운행도 하루 53회 늘어난다.
또한 시는 이달부터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을 운영한다. 녹색순환버스는 매일 오전 6시30~오후 11시30분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600원이다.
교통정보 등 서울시 설 연휴 종합 정보는 120다산콜센터·트위터, 시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ag
#서울시
#지하철
#버스
#종합상황실
#연휴기간
#긴급상황
#귀경객
#고속버스
#시외버스
#서울시립공원묘지
#시내버스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녹색순환버스
#교통정보
#120
#트위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안승국
#교통신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