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김중근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이사장<사진>이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에 선출됐다.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실시된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국 이사장 대의원 선거에서 김중근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설립 이후 최초로 대의원에 당선됐다고 최근 밝혔다.
대의원 임기는 3년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선임과 중앙회 예결산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의원에 당선된 기쁨을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대의원 역할을 성실히 행사해 새마을금고의 대외적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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